[오늘의 매일경제TV] 남에게 욕먹을까봐 쓰는 겸손의 가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버나드칼리지)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리사 손 교수는 한국 교육계에 메타인지라는 화두를 던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이번엔 ‘가면 현상’을 꼬집었다. 잘난 척으로 비칠까봐 혹은 겸손하지 못한 모습으로 오해받을까봐 자신의 능력을 자꾸만 낮추려는 경향의 한국 사람들. 이런 임포스터이즘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통된 현상이다. 특히나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임포스터 현상. 당신은 임포스터입니까? 이번주 ‘이슈 앤 피플’에선 리사 손 교수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임포스터와 그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열쇠 ‘메타인지’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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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대학교(버나드칼리지)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는 리사 손 교수는 한국 교육계에 메타인지라는 화두를 던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이번엔 ‘가면 현상’을 꼬집었다. 잘난 척으로 비칠까봐 혹은 겸손하지 못한 모습으로 오해받을까봐 자신의 능력을 자꾸만 낮추려는 경향의 한국 사람들. 이런 임포스터이즘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통된 현상이다. 특히나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임포스터 현상. 당신은 임포스터입니까? 이번주 ‘이슈 앤 피플’에선 리사 손 교수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해 임포스터와 그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열쇠 ‘메타인지’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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