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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통화 ‘02-800-7070’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 경호처’

by admin94dz
July 17, 2024
i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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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통화 ‘02-800-7070’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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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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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이 통화했던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대통령 경호처’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KT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고 답했다.

해당 전화번호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이 전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내선번호다. 이 전 장관은 당시 이 번호의 발신자와 2분 48초간 통화한 이후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전화기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연락해 ‘채 상병 사건 경찰 이첩을 보류하고 이날 오후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지난 5일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에서 “해당 번호로부터 2023년 7월 31일 이 전 장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 이후부터 (해병대 수사단 사건기록의 경찰) 이첩 보류를 시작으로 이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02-800-7070’이 누구의 전화번호인지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해당 번호가 비서실과 안보실 것은 아니며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외부 확인 불가한 기밀 사안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박균택 의원은 “해당 번호의 가입자 명의는 확인됐지만 실제 그날 누가 사용을 했는지는 더 밝혀봐야 한다”며 “여전히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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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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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이 통화했던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대통령 경호처’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KT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고 답했다.

해당 전화번호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이 전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내선번호다. 이 전 장관은 당시 이 번호의 발신자와 2분 48초간 통화한 이후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전화기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연락해 ‘채 상병 사건 경찰 이첩을 보류하고 이날 오후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지난 5일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에서 “해당 번호로부터 2023년 7월 31일 이 전 장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 이후부터 (해병대 수사단 사건기록의 경찰) 이첩 보류를 시작으로 이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02-800-7070’이 누구의 전화번호인지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해당 번호가 비서실과 안보실 것은 아니며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외부 확인 불가한 기밀 사안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박균택 의원은 “해당 번호의 가입자 명의는 확인됐지만 실제 그날 누가 사용을 했는지는 더 밝혀봐야 한다”며 “여전히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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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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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이 통화했던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대통령 경호처’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KT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고 답했다.

해당 전화번호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이 전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내선번호다. 이 전 장관은 당시 이 번호의 발신자와 2분 48초간 통화한 이후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전화기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연락해 ‘채 상병 사건 경찰 이첩을 보류하고 이날 오후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지난 5일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에서 “해당 번호로부터 2023년 7월 31일 이 전 장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 이후부터 (해병대 수사단 사건기록의 경찰) 이첩 보류를 시작으로 이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02-800-7070’이 누구의 전화번호인지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해당 번호가 비서실과 안보실 것은 아니며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외부 확인 불가한 기밀 사안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박균택 의원은 “해당 번호의 가입자 명의는 확인됐지만 실제 그날 누가 사용을 했는지는 더 밝혀봐야 한다”며 “여전히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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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결과 발표가 연기되기 직전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이 통화했던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가 ‘대통령 경호처’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KT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고 답했다.

해당 전화번호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이 전 장관에게 걸려 온 대통령실 내선번호다. 이 전 장관은 당시 이 번호의 발신자와 2분 48초간 통화한 이후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의 전화기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연락해 ‘채 상병 사건 경찰 이첩을 보류하고 이날 오후 예정된 언론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지난 5일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서에서 “해당 번호로부터 2023년 7월 31일 이 전 장관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 이후부터 (해병대 수사단 사건기록의 경찰) 이첩 보류를 시작으로 이 사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02-800-7070’이 누구의 전화번호인지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해당 번호가 비서실과 안보실 것은 아니며 대통령실 전화번호는 외부 확인 불가한 기밀 사안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박균택 의원은 “해당 번호의 가입자 명의는 확인됐지만 실제 그날 누가 사용을 했는지는 더 밝혀봐야 한다”며 “여전히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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