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29,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정치

[정치]이재명, 취임 한 달…’민생 드라이브’에도 불안 여전

by admin94dz
September 24, 2022
in 정치
0
[정치]이재명, 취임 한 달…’민생 드라이브’에도 불안 여전
0
SHARES
1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면 취임 한 달을 맞습니다.

민생 입법을 강조하면서 정기국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당 대표 취임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사법 리스크’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제안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3일) : 여야를 떠나서 정파를 떠나서,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절차와 형식은 전혀 구애받지 않겠다는 말씀…]

민주당도 정기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초부자 감세, 첫 예산안은 서민 예산 삭감이라며 전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169석 다수 의석을 앞세워 대안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이 대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이 대표는 동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가 하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9일) :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축하한다고 덕담해주셨고,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갈길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중진부터 초재선 의원들까지 두루 만나는 ‘식사 정치’를 재개하면서 대선 경선부터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단 한 차례 언급하긴 했지만, 정쟁과는 애써 거리를 둬 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4일) : 정부도 정쟁 또는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런 데 너무 국가 역량을 소모하진 마시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데 이어 부인과 아들, 측근들까지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것은 잠재적인 부담 요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내홍과 윤 대통령의 외교 실수 등이 주목받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오히려 뒤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국회를 앞두고 사법 리스크를 우회하고 민생에 주력하는 이재명 대표의 기조는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구상은 오는 28일 이 대표의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면 취임 한 달을 맞습니다.

민생 입법을 강조하면서 정기국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당 대표 취임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사법 리스크’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제안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3일) : 여야를 떠나서 정파를 떠나서,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절차와 형식은 전혀 구애받지 않겠다는 말씀…]

민주당도 정기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초부자 감세, 첫 예산안은 서민 예산 삭감이라며 전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169석 다수 의석을 앞세워 대안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이 대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이 대표는 동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가 하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9일) :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축하한다고 덕담해주셨고,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갈길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중진부터 초재선 의원들까지 두루 만나는 ‘식사 정치’를 재개하면서 대선 경선부터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단 한 차례 언급하긴 했지만, 정쟁과는 애써 거리를 둬 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4일) : 정부도 정쟁 또는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런 데 너무 국가 역량을 소모하진 마시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데 이어 부인과 아들, 측근들까지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것은 잠재적인 부담 요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내홍과 윤 대통령의 외교 실수 등이 주목받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오히려 뒤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국회를 앞두고 사법 리스크를 우회하고 민생에 주력하는 이재명 대표의 기조는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구상은 오는 28일 이 대표의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면 취임 한 달을 맞습니다.

민생 입법을 강조하면서 정기국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당 대표 취임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사법 리스크’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제안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3일) : 여야를 떠나서 정파를 떠나서,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절차와 형식은 전혀 구애받지 않겠다는 말씀…]

민주당도 정기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초부자 감세, 첫 예산안은 서민 예산 삭감이라며 전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169석 다수 의석을 앞세워 대안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이 대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이 대표는 동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가 하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9일) :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축하한다고 덕담해주셨고,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갈길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중진부터 초재선 의원들까지 두루 만나는 ‘식사 정치’를 재개하면서 대선 경선부터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단 한 차례 언급하긴 했지만, 정쟁과는 애써 거리를 둬 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4일) : 정부도 정쟁 또는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런 데 너무 국가 역량을 소모하진 마시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데 이어 부인과 아들, 측근들까지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것은 잠재적인 부담 요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내홍과 윤 대통령의 외교 실수 등이 주목받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오히려 뒤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국회를 앞두고 사법 리스크를 우회하고 민생에 주력하는 이재명 대표의 기조는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구상은 오는 28일 이 대표의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면 취임 한 달을 맞습니다.

민생 입법을 강조하면서 정기국회 정국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당 대표 취임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사법 리스크’ 등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꼽힙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제안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3일) : 여야를 떠나서 정파를 떠나서,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절차와 형식은 전혀 구애받지 않겠다는 말씀…]

민주당도 정기국회에 들어서자마자 ‘민생 입법’에 속도를 내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단독 의결하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초부자 감세, 첫 예산안은 서민 예산 삭감이라며 전선을 명확히 그었습니다.

169석 다수 의석을 앞세워 대안 정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이 대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이 대표는 동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가 하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9일) :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축하한다고 덕담해주셨고,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갈길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중진부터 초재선 의원들까지 두루 만나는 ‘식사 정치’를 재개하면서 대선 경선부터 이어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단 한 차례 언급하긴 했지만, 정쟁과는 애써 거리를 둬 왔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14일) : 정부도 정쟁 또는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이런 데 너무 국가 역량을 소모하진 마시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민생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데 이어 부인과 아들, 측근들까지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것은 잠재적인 부담 요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 내홍과 윤 대통령의 외교 실수 등이 주목받으면서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오히려 뒤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정감사와 예산국회를 앞두고 사법 리스크를 우회하고 민생에 주력하는 이재명 대표의 기조는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구상은 오는 28일 이 대표의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입니다.

YTN 조성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경제]美, 긴축 여파에 금융 시장 ‘출렁’…한은, 연말 빅스텝 가능성

[경제]美, 긴축 여파에 금융 시장 '출렁'...한은, 연말 빅스텝 가능성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뉴진스 ‘Cookie’ 성적 표현 논란에 소속사 “불필요한 의심”

뉴진스 ‘Cookie’ 성적 표현 논란에 소속사 “불필요한 의심”

3 years ago

녹소연 “부실금융기관 ‘엠지손보’ 자본확충 나서라”

3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