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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에서 작품 아이디어 떠올라요” | 서울신문

by admin94dz
August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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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에서 작품 아이디어 떠올라요”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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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매기 강 감독

유홍준 관장과 중앙박물관 관람
“창작물에 한국 정체성 접목 시도
한국 문화, 보여 줄 게 끝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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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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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저에게 내재된 한국의 정체성을 창작물에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매기 강 감독)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과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누적 시청 수 1위 달성을 앞둔 ‘케데헌’은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날 강 감독과 함께 디지털 실감 영상 ‘어흥, 호랑이-용맹하게, 신통하게, 유쾌하게’를 관람하고 사유의 방과 분청사기·백자실을 찾아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를 감상했다. 유 관장이 왕사발 두 개를 잇는 달항아리 제작 방법을 설명하자 강 감독은 “그런 세부적인 부분은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멋있다’,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디테일을 하나하나 알게 돼 새롭다. ‘케데헌’을 만들기 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관장은 자신이 직접 호랑이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와 ‘케데헌’ 덕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까치·호랑이 배지를 선물했다.

강 감독은 답례로 ‘케데헌’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재가 녹아 있는 ‘케데헌’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일 올해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고였던 2023년 기록(418만명)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강 감독은 전날 아리랑국제방송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대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의 진짜 모습을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있는 그대로 보여 주려 한 것이 세계인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에는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끝없이 많다. 한계가 없다”며 K콘텐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윤수경 기자

2025-08-22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유홍준 관장과 중앙박물관 관람
“창작물에 한국 정체성 접목 시도
한국 문화, 보여 줄 게 끝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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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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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저에게 내재된 한국의 정체성을 창작물에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매기 강 감독)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과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누적 시청 수 1위 달성을 앞둔 ‘케데헌’은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날 강 감독과 함께 디지털 실감 영상 ‘어흥, 호랑이-용맹하게, 신통하게, 유쾌하게’를 관람하고 사유의 방과 분청사기·백자실을 찾아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를 감상했다. 유 관장이 왕사발 두 개를 잇는 달항아리 제작 방법을 설명하자 강 감독은 “그런 세부적인 부분은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멋있다’,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디테일을 하나하나 알게 돼 새롭다. ‘케데헌’을 만들기 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관장은 자신이 직접 호랑이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와 ‘케데헌’ 덕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까치·호랑이 배지를 선물했다.

강 감독은 답례로 ‘케데헌’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재가 녹아 있는 ‘케데헌’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일 올해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고였던 2023년 기록(418만명)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강 감독은 전날 아리랑국제방송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대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의 진짜 모습을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있는 그대로 보여 주려 한 것이 세계인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에는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끝없이 많다. 한계가 없다”며 K콘텐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윤수경 기자

2025-08-22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유홍준 관장과 중앙박물관 관람
“창작물에 한국 정체성 접목 시도
한국 문화, 보여 줄 게 끝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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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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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저에게 내재된 한국의 정체성을 창작물에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매기 강 감독)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과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누적 시청 수 1위 달성을 앞둔 ‘케데헌’은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날 강 감독과 함께 디지털 실감 영상 ‘어흥, 호랑이-용맹하게, 신통하게, 유쾌하게’를 관람하고 사유의 방과 분청사기·백자실을 찾아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를 감상했다. 유 관장이 왕사발 두 개를 잇는 달항아리 제작 방법을 설명하자 강 감독은 “그런 세부적인 부분은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멋있다’,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디테일을 하나하나 알게 돼 새롭다. ‘케데헌’을 만들기 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관장은 자신이 직접 호랑이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와 ‘케데헌’ 덕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까치·호랑이 배지를 선물했다.

강 감독은 답례로 ‘케데헌’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재가 녹아 있는 ‘케데헌’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일 올해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고였던 2023년 기록(418만명)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강 감독은 전날 아리랑국제방송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대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의 진짜 모습을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있는 그대로 보여 주려 한 것이 세계인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에는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끝없이 많다. 한계가 없다”며 K콘텐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윤수경 기자

2025-08-22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유홍준 관장과 중앙박물관 관람
“창작물에 한국 정체성 접목 시도
한국 문화, 보여 줄 게 끝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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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오른쪽)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유홍준 박물관장에게 사유의 방에 전시된 반가사유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저에게 내재된 한국의 정체성을 창작물에 접목하는 시도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매기 강 감독)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과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넷플릭스 영화 부문 역대 누적 시청 수 1위 달성을 앞둔 ‘케데헌’은 그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날 강 감독과 함께 디지털 실감 영상 ‘어흥, 호랑이-용맹하게, 신통하게, 유쾌하게’를 관람하고 사유의 방과 분청사기·백자실을 찾아 ‘반가사유상’과 ‘달항아리’를 감상했다. 유 관장이 왕사발 두 개를 잇는 달항아리 제작 방법을 설명하자 강 감독은 “그런 세부적인 부분은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멋있다’, ‘대단하다’를 연발하며 “디테일을 하나하나 알게 돼 새롭다. ‘케데헌’을 만들기 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 관장은 자신이 직접 호랑이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와 ‘케데헌’ 덕에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까치·호랑이 배지를 선물했다.

강 감독은 답례로 ‘케데헌’에서 전령 역할을 하는 호랑이 캐릭터 더피 인형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재가 녹아 있는 ‘케데헌’의 영향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0일 올해 누적 관람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고였던 2023년 기록(418만명)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강 감독은 전날 아리랑국제방송 특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과 대담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의 진짜 모습을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있는 그대로 보여 주려 한 것이 세계인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에는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게 끝없이 많다. 한계가 없다”며 K콘텐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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