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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환승할인 적자”… 언덕 동네 주민 “교통비 부담 커지나”

by admin94dz
September 24, 2025
in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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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환승할인 적자”… 언덕 동네 주민 “교통비 부담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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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환승제 탈퇴’ 논란

가파른 오르막길에 필수 교통수단
주민들 “마을버스는 발 같은 존재”
내년 1월 환승 폐지 우려에 한숨만
운송조합 “적자 보전 반드시 필요”
市 “일방 탈퇴는 불법…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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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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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동네는 마을버스 덕분에 살아. 오르막길까지 오는 버스가 또 어디 있겠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곳곳을 누비는 ‘종로 08번’ 마을버스에서 내린 김삼례(83)씨는 “주민들에겐 마을버스가 발이나 다름없다”며 버스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오르막길이 많은 고지대에 사는 이곳 주민들에게 마을버스는 일반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이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한 정거장만 걸어도 숨이 찰 정도로 가파른 길을 버스 덕분에 오를 수 있어서 주민들 사이엔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영업 적자를 이유로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곳을 포함해 ‘교통 사각지대’에 사는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면 주민들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에 마을버스 요금 1200원을 더한 2700원을 교통비로 내야 해서다. 지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을 내고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환승 할인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날 명륜동의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장희민(67)씨는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역이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 걸어서 20분은 넘게 걸린다”며 “마을버스 요금을 따로 내야 하면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큰 부담이 된다”고 했다. 대학생 최재이(25)씨도 “환승 할인이 안 되면 월 6만원 정도 교통비가 월 10만원으로 늘어난다”고 토로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승객 대부분이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기 때문에 업체는 1인당 버스요금 중 600원만 정산받고, 나머지 600원은 손실로 잡힌다”며 “환승 할인 적자 보전 확대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2025년 412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지만,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감소하는 등 시민 불편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도 지원 규모 증액 등을 제안했지만 조합 측은 답하지 않았다”며 “환승제 탈퇴를 강행하면 법적 조치 등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한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김우진 기자

2025-09-2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 마을버스 ‘환승제 탈퇴’ 논란

가파른 오르막길에 필수 교통수단
주민들 “마을버스는 발 같은 존재”
내년 1월 환승 폐지 우려에 한숨만
운송조합 “적자 보전 반드시 필요”
市 “일방 탈퇴는 불법…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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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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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동네는 마을버스 덕분에 살아. 오르막길까지 오는 버스가 또 어디 있겠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곳곳을 누비는 ‘종로 08번’ 마을버스에서 내린 김삼례(83)씨는 “주민들에겐 마을버스가 발이나 다름없다”며 버스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오르막길이 많은 고지대에 사는 이곳 주민들에게 마을버스는 일반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이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한 정거장만 걸어도 숨이 찰 정도로 가파른 길을 버스 덕분에 오를 수 있어서 주민들 사이엔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영업 적자를 이유로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곳을 포함해 ‘교통 사각지대’에 사는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면 주민들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에 마을버스 요금 1200원을 더한 2700원을 교통비로 내야 해서다. 지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을 내고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환승 할인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날 명륜동의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장희민(67)씨는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역이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 걸어서 20분은 넘게 걸린다”며 “마을버스 요금을 따로 내야 하면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큰 부담이 된다”고 했다. 대학생 최재이(25)씨도 “환승 할인이 안 되면 월 6만원 정도 교통비가 월 10만원으로 늘어난다”고 토로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승객 대부분이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기 때문에 업체는 1인당 버스요금 중 600원만 정산받고, 나머지 600원은 손실로 잡힌다”며 “환승 할인 적자 보전 확대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2025년 412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지만,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감소하는 등 시민 불편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도 지원 규모 증액 등을 제안했지만 조합 측은 답하지 않았다”며 “환승제 탈퇴를 강행하면 법적 조치 등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한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김우진 기자

2025-09-2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 마을버스 ‘환승제 탈퇴’ 논란

가파른 오르막길에 필수 교통수단
주민들 “마을버스는 발 같은 존재”
내년 1월 환승 폐지 우려에 한숨만
운송조합 “적자 보전 반드시 필요”
市 “일방 탈퇴는 불법…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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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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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동네는 마을버스 덕분에 살아. 오르막길까지 오는 버스가 또 어디 있겠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곳곳을 누비는 ‘종로 08번’ 마을버스에서 내린 김삼례(83)씨는 “주민들에겐 마을버스가 발이나 다름없다”며 버스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오르막길이 많은 고지대에 사는 이곳 주민들에게 마을버스는 일반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이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한 정거장만 걸어도 숨이 찰 정도로 가파른 길을 버스 덕분에 오를 수 있어서 주민들 사이엔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영업 적자를 이유로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곳을 포함해 ‘교통 사각지대’에 사는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면 주민들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에 마을버스 요금 1200원을 더한 2700원을 교통비로 내야 해서다. 지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을 내고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환승 할인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날 명륜동의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장희민(67)씨는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역이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 걸어서 20분은 넘게 걸린다”며 “마을버스 요금을 따로 내야 하면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큰 부담이 된다”고 했다. 대학생 최재이(25)씨도 “환승 할인이 안 되면 월 6만원 정도 교통비가 월 10만원으로 늘어난다”고 토로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승객 대부분이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기 때문에 업체는 1인당 버스요금 중 600원만 정산받고, 나머지 600원은 손실로 잡힌다”며 “환승 할인 적자 보전 확대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2025년 412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지만,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감소하는 등 시민 불편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도 지원 규모 증액 등을 제안했지만 조합 측은 답하지 않았다”며 “환승제 탈퇴를 강행하면 법적 조치 등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한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김우진 기자

2025-09-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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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환승제 탈퇴’ 논란

가파른 오르막길에 필수 교통수단
주민들 “마을버스는 발 같은 존재”
내년 1월 환승 폐지 우려에 한숨만
운송조합 “적자 보전 반드시 필요”
市 “일방 탈퇴는 불법…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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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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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종로 08번’ 마을버스가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나고 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적자 보전 요구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동네는 마을버스 덕분에 살아. 오르막길까지 오는 버스가 또 어디 있겠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곳곳을 누비는 ‘종로 08번’ 마을버스에서 내린 김삼례(83)씨는 “주민들에겐 마을버스가 발이나 다름없다”며 버스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오르막길이 많은 고지대에 사는 이곳 주민들에게 마을버스는 일반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이어주는 소중한 존재다. 한 정거장만 걸어도 숨이 찰 정도로 가파른 길을 버스 덕분에 오를 수 있어서 주민들 사이엔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영업 적자를 이유로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곳을 포함해 ‘교통 사각지대’에 사는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면 주민들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에 마을버스 요금 1200원을 더한 2700원을 교통비로 내야 해서다. 지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 1500원을 내고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환승 할인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이날 명륜동의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난 장희민(67)씨는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역이나 일반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가려면 걸어서 20분은 넘게 걸린다”며 “마을버스 요금을 따로 내야 하면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큰 부담이 된다”고 했다. 대학생 최재이(25)씨도 “환승 할인이 안 되면 월 6만원 정도 교통비가 월 10만원으로 늘어난다”고 토로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승객 대부분이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기 때문에 업체는 1인당 버스요금 중 600원만 정산받고, 나머지 600원은 손실로 잡힌다”며 “환승 할인 적자 보전 확대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환승제 일방 탈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버스 재정지원은 2019년 192억원에서 2025년 412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됐지만, 노선별 운행 횟수는 24% 감소하는 등 시민 불편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면서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도 지원 규모 증액 등을 제안했지만 조합 측은 답하지 않았다”며 “환승제 탈퇴를 강행하면 법적 조치 등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한 모든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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