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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마지막 ‘개콘’ 무대 오른 뒤 영원히 잠들다

by admin94dz
September 28, 2025
i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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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개콘’ 무대 오른 뒤 영원히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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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부’ 전유성 눈물 속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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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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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수많은 코미디언 후배들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최양락은 “이 땅에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처음 만들었고 ‘개그콘서트’를 만든 분”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코미디학과를 개설하고 코미디 소극장 등을 통해 후진 양성을 몸소 실천한 인정 많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이홍렬은 추도사를 통해 “무대 위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셨다”고 회고했다.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실에서 함께 나흘을 보낸 김신영은 “(전유성은) 나의 어른”이라며 “병원에서의 4일이 (내 일생) 40년 중에 가장 진실(된 시간)이었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영결식 뒤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 앞에서 노제가 열렸다. 이어 전유성의 영정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도열한 복도를 지나 ‘개그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장지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입원했던 전북대병원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졌다. 

손원천 선임기자

2025-09-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개그계 대부’ 전유성 눈물 속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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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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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수많은 코미디언 후배들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최양락은 “이 땅에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처음 만들었고 ‘개그콘서트’를 만든 분”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코미디학과를 개설하고 코미디 소극장 등을 통해 후진 양성을 몸소 실천한 인정 많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이홍렬은 추도사를 통해 “무대 위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셨다”고 회고했다.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실에서 함께 나흘을 보낸 김신영은 “(전유성은) 나의 어른”이라며 “병원에서의 4일이 (내 일생) 40년 중에 가장 진실(된 시간)이었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영결식 뒤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 앞에서 노제가 열렸다. 이어 전유성의 영정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도열한 복도를 지나 ‘개그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장지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입원했던 전북대병원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졌다. 

손원천 선임기자

2025-09-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개그계 대부’ 전유성 눈물 속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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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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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수많은 코미디언 후배들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최양락은 “이 땅에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처음 만들었고 ‘개그콘서트’를 만든 분”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코미디학과를 개설하고 코미디 소극장 등을 통해 후진 양성을 몸소 실천한 인정 많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이홍렬은 추도사를 통해 “무대 위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셨다”고 회고했다.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실에서 함께 나흘을 보낸 김신영은 “(전유성은) 나의 어른”이라며 “병원에서의 4일이 (내 일생) 40년 중에 가장 진실(된 시간)이었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영결식 뒤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 앞에서 노제가 열렸다. 이어 전유성의 영정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도열한 복도를 지나 ‘개그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장지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입원했던 전북대병원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졌다. 

손원천 선임기자

2025-09-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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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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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의 영정을 든 코미디언 이홍렬이 28일 생전에 고인이 각별한 애정을 쏟았던 서울 여의도 KBS ‘개그콘서트’ 무대를 한 바퀴 돌고 있다.
연합뉴스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유족과 수많은 코미디언 후배들이 눈물 속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최양락은 “이 땅에 개그맨이라는 호칭을 처음 만들었고 ‘개그콘서트’를 만든 분”이라며 “대한민국 최초로 코미디학과를 개설하고 코미디 소극장 등을 통해 후진 양성을 몸소 실천한 인정 많으신 분”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이홍렬은 추도사를 통해 “무대 위 혁신가이자 무대 뒤 스승이셨다”고 회고했다.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전 병실에서 함께 나흘을 보낸 김신영은 “(전유성은) 나의 어른”이라며 “병원에서의 4일이 (내 일생) 40년 중에 가장 진실(된 시간)이었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영결식 뒤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사옥 앞에서 노제가 열렸다. 이어 전유성의 영정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도열한 복도를 지나 ‘개그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둘러본 뒤 장지인 전북 남원으로 향했다.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으로 입원했던 전북대병원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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