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1,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경제

백악관 앞 2000명 “태권”… 한미동맹 다졌다

by admin94dz
May 19, 2025
in 경제
0
백악관 앞 2000명 “태권”… 한미동맹 다졌다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국기원 묘기·격파 시범에 환호
미국인들 ‘태극 1장’ 함께 시연

이미지 확대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2000여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태권도 기합으로 하나가 됐다. 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는 미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인종·연령의 미국인들이 구호에 맞춰 ‘태극 1장’을 함께했다.

국기원에 따르면 백악관 앞에서 단체로 태권도 시범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인구가 미국에 약 3000만명 정도”라며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 친선 우위를 굳건히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적이 있다. 당시 검은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의 방미를 요청한 게 이날 행사의 계기가 됐다. 그는 “제가 화답하려고 오늘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이 자리에 왔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국기원의 시범을 관람하며 고수들의 고난도 동작과 화려한 격파에 환호했다. 지한파인 톰 스워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도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태권도는 미국인이 한국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모두 수련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며 태권도 예찬론을 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온 힐다 베일리(21)는 “K팝으로 접하게 된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전쟁 같은 역사를 알게 될수록 미국과 더욱 돈독히 우정을 다지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재연 특파원

2025-05-20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기원 묘기·격파 시범에 환호
미국인들 ‘태극 1장’ 함께 시연

이미지 확대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2000여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태권도 기합으로 하나가 됐다. 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는 미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인종·연령의 미국인들이 구호에 맞춰 ‘태극 1장’을 함께했다.

국기원에 따르면 백악관 앞에서 단체로 태권도 시범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인구가 미국에 약 3000만명 정도”라며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 친선 우위를 굳건히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적이 있다. 당시 검은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의 방미를 요청한 게 이날 행사의 계기가 됐다. 그는 “제가 화답하려고 오늘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이 자리에 왔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국기원의 시범을 관람하며 고수들의 고난도 동작과 화려한 격파에 환호했다. 지한파인 톰 스워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도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태권도는 미국인이 한국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모두 수련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며 태권도 예찬론을 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온 힐다 베일리(21)는 “K팝으로 접하게 된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전쟁 같은 역사를 알게 될수록 미국과 더욱 돈독히 우정을 다지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재연 특파원

2025-05-20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기원 묘기·격파 시범에 환호
미국인들 ‘태극 1장’ 함께 시연

이미지 확대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2000여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태권도 기합으로 하나가 됐다. 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는 미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인종·연령의 미국인들이 구호에 맞춰 ‘태극 1장’을 함께했다.

국기원에 따르면 백악관 앞에서 단체로 태권도 시범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인구가 미국에 약 3000만명 정도”라며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 친선 우위를 굳건히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적이 있다. 당시 검은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의 방미를 요청한 게 이날 행사의 계기가 됐다. 그는 “제가 화답하려고 오늘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이 자리에 왔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국기원의 시범을 관람하며 고수들의 고난도 동작과 화려한 격파에 환호했다. 지한파인 톰 스워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도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태권도는 미국인이 한국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모두 수련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며 태권도 예찬론을 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온 힐다 베일리(21)는 “K팝으로 접하게 된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전쟁 같은 역사를 알게 될수록 미국과 더욱 돈독히 우정을 다지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재연 특파원

2025-05-20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기원 묘기·격파 시범에 환호
미국인들 ‘태극 1장’ 함께 시연

이미지 확대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국기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근처 공원에서 개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워싱턴DC 연합뉴스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은 2000여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태권도 기합으로 하나가 됐다. 국기원이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주최한 ‘한마음 태권도 축제’에서는 미 전역에서 모인 다양한 인종·연령의 미국인들이 구호에 맞춰 ‘태극 1장’을 함께했다.

국기원에 따르면 백악관 앞에서 단체로 태권도 시범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인구가 미국에 약 3000만명 정도”라며 “태권도를 통해 하나되는 축제를 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한미 친선 우위를 굳건히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2021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과 도복을 증정한 적이 있다. 당시 검은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기원 시범단의 방미를 요청한 게 이날 행사의 계기가 됐다. 그는 “제가 화답하려고 오늘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이 자리에 왔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국기원의 시범을 관람하며 고수들의 고난도 동작과 화려한 격파에 환호했다. 지한파인 톰 스워지 민주당 하원의원(뉴욕)도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태권도는 미국인이 한국을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모두 수련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며 태권도 예찬론을 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온 힐다 베일리(21)는 “K팝으로 접하게 된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전쟁 같은 역사를 알게 될수록 미국과 더욱 돈독히 우정을 다지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재연 특파원

2025-05-20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美 신용 강등 뒤 이례적 ‘약달러’… 안전자산 프리미엄 꺾였다

美 신용 강등 뒤 이례적 ‘약달러’… 안전자산 프리미엄 꺾였다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소말리아, 차량 연쇄 폭탄테러 100명 넘게 숨져

소말리아, 차량 연쇄 폭탄테러 100명 넘게 숨져

3 years ago
박성준 “정부여당 초당적 협치 나설 때”

박성준 “정부여당 초당적 협치 나설 때”

3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