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7px"><tr><td bgcolor="#DDDDDD" style="padding: 1px"><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5px"><tr><td bgcolor="#FFFFFF" style="padding: 3px" align="center"><img src="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2/0526/53_16535610384421_20220526503775.jpg" border="0"></td></tr></table></td><td width="13px" nowrap></td></tr></table>손흥민(30·토트넘)과 무함마드 살라흐(30·리버풀)의 상암벌 맞대결이 성사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6월 4번째 A매치 상대국으로 이집트가 낙점됐기 때문이다. 6월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와 차례대로 친선전을 치르는 벤투호는 마지막 6월14일 A매치 대상을 물색 중이었는데 26일 오후 이집트로 최종 확정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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