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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세기의 결승’ 성큼

by admin94dz
July 13, 2023
in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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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세기의 결승’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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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윔블던 男단식 4강행
메드베데프와 준결승서 맞대결
“나에겐 우승 차지할 역량 있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인 홀게르 루네를 3-0으로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알카라스는 4강에 진출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처음 출전한 뒤 세 번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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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널려 있다”고 일축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알카라스, 윔블던 男단식 4강행
메드베데프와 준결승서 맞대결
“나에겐 우승 차지할 역량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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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인 홀게르 루네를 3-0으로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알카라스는 4강에 진출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처음 출전한 뒤 세 번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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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널려 있다”고 일축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알카라스, 윔블던 男단식 4강행
메드베데프와 준결승서 맞대결
“나에겐 우승 차지할 역량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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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인 홀게르 루네를 3-0으로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알카라스는 4강에 진출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처음 출전한 뒤 세 번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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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널려 있다”고 일축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알카라스, 윔블던 男단식 4강행
메드베데프와 준결승서 맞대결
“나에겐 우승 차지할 역량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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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인 홀게르 루네를 3-0으로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알카라스는 4강에 진출했다.
런던 AP 연합뉴스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처음 출전한 뒤 세 번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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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페드로 카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 연합뉴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널려 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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