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aturday, August 16,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스포츠

열흘 ‘황금연휴’ 무산…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검토 안해”

by admin94dz
August 16, 2025
in 스포츠
0
열흘 ‘황금연휴’ 무산…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검토 안해”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미지 확대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인사혁신처도 관련 요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내수 활성화 효과가 미약해질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지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0월 10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이 이어져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지만, 연휴가 길어지면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실질적 내수 활성화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와 맞물려 최대 6일의 휴가가 가능했지만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당시 해외여행객 수는 29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국내 관광 소비 지출은 전달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기업 생산성 저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1월 조업일수는 20일로 전년 동월 대비 4일 줄어들며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1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

또 임시공휴일이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임시공휴일의 적용을 받지 않아 2024년 기준 전체 취업자의 약 35%에 달하는 1000만명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정부가 추석 연휴에 임박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불과 13일 전인 같은 달 14일에서야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인사혁신처도 관련 요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내수 활성화 효과가 미약해질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지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0월 10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이 이어져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지만, 연휴가 길어지면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실질적 내수 활성화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와 맞물려 최대 6일의 휴가가 가능했지만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당시 해외여행객 수는 29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국내 관광 소비 지출은 전달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기업 생산성 저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1월 조업일수는 20일로 전년 동월 대비 4일 줄어들며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1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

또 임시공휴일이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임시공휴일의 적용을 받지 않아 2024년 기준 전체 취업자의 약 35%에 달하는 1000만명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정부가 추석 연휴에 임박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불과 13일 전인 같은 달 14일에서야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인사혁신처도 관련 요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내수 활성화 효과가 미약해질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지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0월 10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이 이어져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지만, 연휴가 길어지면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실질적 내수 활성화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와 맞물려 최대 6일의 휴가가 가능했지만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당시 해외여행객 수는 29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국내 관광 소비 지출은 전달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기업 생산성 저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1월 조업일수는 20일로 전년 동월 대비 4일 줄어들며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1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

또 임시공휴일이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임시공휴일의 적용을 받지 않아 2024년 기준 전체 취업자의 약 35%에 달하는 1000만명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정부가 추석 연휴에 임박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불과 13일 전인 같은 달 14일에서야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과 대체공휴일(8일), 한글날(9일)이 이어진 7일간의 ‘황금연휴’다. 여기에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주말(11~12일)을 더한 10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다. 자료 : 네이버 달력

오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인사혁신처도 관련 요청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내수 활성화 효과가 미약해질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지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0월 10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이 이어져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발생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지만, 연휴가 길어지면 국내 여행보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실질적 내수 활성화 효과에 대해 의문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와 맞물려 최대 6일의 휴가가 가능했지만 내수 활성화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당시 해외여행객 수는 297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국내 관광 소비 지출은 전달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기업 생산성 저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1월 조업일수는 20일로 전년 동월 대비 4일 줄어들며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1월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

또 임시공휴일이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임시공휴일의 적용을 받지 않아 2024년 기준 전체 취업자의 약 35%에 달하는 1000만명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정부가 추석 연휴에 임박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불과 13일 전인 같은 달 14일에서야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김종인 “조국 목표는 대통령 출마…빠르게 움직일 것”

김종인 “조국 목표는 대통령 출마…빠르게 움직일 것”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노소영 “대학특강 소감…서울대 실망, 지방대 학생들엔 감동”

노소영 “대학특강 소감…서울대 실망, 지방대 학생들엔 감동”

1 year ago
“중국으로 도주한 석촌호수 살인범…가정 꾸리고 분식집 대박났다” | 연예

“중국으로 도주한 석촌호수 살인범…가정 꾸리고 분식집 대박났다” | 연예

2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