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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어딨나…외국인 집주인 ‘사상 최대’ 절반이 중국인

by admin94dz
November 28, 2025
i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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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어딨나…외국인 집주인 ‘사상 최대’ 절반이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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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걸린 시간은 2023년(7.7년)보다 약 두 달 늘어난 평균 7.9년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1.16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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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걸린 시간은 2023년(7.7년)보다 약 두 달 늘어난 평균 7.9년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1.16 홍윤기 기자

지난해 기준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걸린 시간은 2023년(7.7년)보다 약 두 달 늘어난 평균 7.9년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1.16 홍윤기 기자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그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10만 4065가구였다. 반년 전보다 3.8% 늘어난 수치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전체 주택 1965만 가구 중 외국인이 보유한 비중은 0.53%였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압도적이다. 중국 국적이 보유한 주택은 5만 8896가구로 전체의 56.6%를 차지했다. 뒤이어 미국(2만 2455가구), 캐나다(6433가구), 대만(3392가구), 호주(1959가구)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쏠림이 두드러졌다. 외국인 보유 주택 7만 5484가구(72.5%)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경기 4만 794가구(39.2%), 서울 2만 4186가구(23.2%), 인천 1만 504가구(10.1%) 순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부천·안산·시흥·평택·수원·부평 등 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몰렸다.

주택을 가진 외국인 수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겼다. 6월 말 기준 10만 2477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4.0% 증가했다. 장기 체류 외국인 대비 주택 보유 비중을 보면 미국(27%), 캐나다(24.1%)가 가장 높았고, 중국은 7.2%에 불과했다. 국내 체류 없이도 주택을 매입하는 비중이 높다는 뜻이다.

정부는 외국인 수요 관리에 나선 상태다. 8월 21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고, 갭투자 형태의 매수도 전면 금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 주택 증가세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총 2억 6829만 9000㎡로 국토 면적의 0.27%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3.3%로 가장 많았고, 중국(8%), 유럽(7.1%) 순이었다. 이 중 해외 교포가 55.4%, 외국 법인은 33.6%, 순수 외국인은 10.7%였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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