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7px"><tr><td bgcolor="#DDDDDD" style="padding: 1px"><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5px"><tr><td bgcolor="#FFFFFF" style="padding: 3px" align="center"><img src="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resize/test/child/2022/1028/53_16669449403118_20221028502018.jpg" border="0"></td></tr></table></td><td width="13px" nowrap></td></tr></table>중국 시짱(티베트) 자치구의 주도 라싸에서 26일 코로나19 봉쇄에 항의하는 농민공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티베트는 중국 당국의 감시가 삼엄한 지역으로, 이번 시위가 10여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28일 홍콩 &lt;명보&gt;와 영국 &lt;비비시&gt;(BBC) 등 보도를 보면, 26일 라싸에서 수백명이 참여한 시위가 밤까지 이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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