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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 갤럭시 S26도 덮치나… ‘울트라 512GB’ 200만원 넘을지도

by admin94dz
February 18, 2026
in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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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 갤럭시 S26도 덮치나… ‘울트라 512GB’ 200만원 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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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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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이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인공지능(AI) 탑재 등 성능이 개선되면서도 수년간 가격을 동결했던 정책을 더는 유지하기 어려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될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업계나 소비자 모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AI 기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 핵심 반도체 탑재 비중이 확대된 데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가격이 줄곧 오름세를 이어와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성능 모바일 AP와 LPDDR, 낸드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가격은 최근 1~2년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트폰 원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모델과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과거 10~15% 수준에서 최근에는 20~25% 안팎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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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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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사장)도 지난달 미국 CES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며 “제품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칩플레이션은 이미 노트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전작 대비 수십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단기간에 오른 가격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고, ‘1년 전에 새 기기로 교체한 사람이 승자’라는 한탄도 들려온다.

새로 공개될 S26 시리즈는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해외 팁스터들과 업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갤럭시 AI 기능이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개인화된 비서 기능 고도화, 카메라 촬영 시 장면 인식과 후보정 자동화 등 AI 활용 범위가 전작보다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 판매될 S26 일반·플러스 모델 AP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삼성전자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탑재한다고 알려진 점도 이런 기능 확대에 따른 가격 인상 폭을 줄이려는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유통가를 중심으로는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에 대한 추정도 흘러나오고 있다.

저장용량 256GB 기준 전작 대비 약 9만 9000원, 512GB 모델은 약 20만 9000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거론된다. 512GB 울트라 모델은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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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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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5 출고가는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 512GB는 129만 8000원이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69만 8400원, 512GB는 184만 1400원이었다.

삼성전자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으면서도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언팩 전까지 말을 아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기로 반도체 성능과 탑재량이 늘어나는 구조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과 경쟁사 가격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출고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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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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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이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인공지능(AI) 탑재 등 성능이 개선되면서도 수년간 가격을 동결했던 정책을 더는 유지하기 어려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될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업계나 소비자 모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AI 기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 핵심 반도체 탑재 비중이 확대된 데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가격이 줄곧 오름세를 이어와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성능 모바일 AP와 LPDDR, 낸드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가격은 최근 1~2년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트폰 원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모델과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과거 10~15% 수준에서 최근에는 20~25% 안팎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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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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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사장)도 지난달 미국 CES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며 “제품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칩플레이션은 이미 노트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전작 대비 수십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단기간에 오른 가격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고, ‘1년 전에 새 기기로 교체한 사람이 승자’라는 한탄도 들려온다.

새로 공개될 S26 시리즈는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해외 팁스터들과 업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갤럭시 AI 기능이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개인화된 비서 기능 고도화, 카메라 촬영 시 장면 인식과 후보정 자동화 등 AI 활용 범위가 전작보다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 판매될 S26 일반·플러스 모델 AP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삼성전자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탑재한다고 알려진 점도 이런 기능 확대에 따른 가격 인상 폭을 줄이려는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유통가를 중심으로는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에 대한 추정도 흘러나오고 있다.

저장용량 256GB 기준 전작 대비 약 9만 9000원, 512GB 모델은 약 20만 9000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거론된다. 512GB 울트라 모델은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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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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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5 출고가는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 512GB는 129만 8000원이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69만 8400원, 512GB는 184만 1400원이었다.

삼성전자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으면서도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언팩 전까지 말을 아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기로 반도체 성능과 탑재량이 늘어나는 구조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과 경쟁사 가격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출고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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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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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이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인공지능(AI) 탑재 등 성능이 개선되면서도 수년간 가격을 동결했던 정책을 더는 유지하기 어려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될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업계나 소비자 모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AI 기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 핵심 반도체 탑재 비중이 확대된 데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가격이 줄곧 오름세를 이어와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성능 모바일 AP와 LPDDR, 낸드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가격은 최근 1~2년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트폰 원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모델과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과거 10~15% 수준에서 최근에는 20~25% 안팎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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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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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사장)도 지난달 미국 CES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며 “제품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칩플레이션은 이미 노트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전작 대비 수십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단기간에 오른 가격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고, ‘1년 전에 새 기기로 교체한 사람이 승자’라는 한탄도 들려온다.

새로 공개될 S26 시리즈는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해외 팁스터들과 업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갤럭시 AI 기능이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개인화된 비서 기능 고도화, 카메라 촬영 시 장면 인식과 후보정 자동화 등 AI 활용 범위가 전작보다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 판매될 S26 일반·플러스 모델 AP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삼성전자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탑재한다고 알려진 점도 이런 기능 확대에 따른 가격 인상 폭을 줄이려는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유통가를 중심으로는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에 대한 추정도 흘러나오고 있다.

저장용량 256GB 기준 전작 대비 약 9만 9000원, 512GB 모델은 약 20만 9000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거론된다. 512GB 울트라 모델은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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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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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5 출고가는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 512GB는 129만 8000원이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69만 8400원, 512GB는 184만 1400원이었다.

삼성전자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으면서도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언팩 전까지 말을 아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기로 반도체 성능과 탑재량이 늘어나는 구조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과 경쟁사 가격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출고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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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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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3D 옥외 광고 선봬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LA 목시에서 진행 중인 3D 옥외광고 모습. 2026.2.13 삼성전자 제공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는 이른바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하는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이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인공지능(AI) 탑재 등 성능이 개선되면서도 수년간 가격을 동결했던 정책을 더는 유지하기 어려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될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은 업계나 소비자 모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AI 기능 강화를 위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 핵심 반도체 탑재 비중이 확대된 데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가격이 줄곧 오름세를 이어와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고성능 모바일 AP와 LPDDR, 낸드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가격은 최근 1~2년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마트폰 원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모델과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과거 10~15% 수준에서 최근에는 20~25% 안팎까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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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하는 노태문 직무대행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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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7.10 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사장)도 지난달 미국 CES 기자간담회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며 “제품 가격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칩플레이션은 이미 노트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전작 대비 수십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단기간에 오른 가격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오고, ‘1년 전에 새 기기로 교체한 사람이 승자’라는 한탄도 들려온다.

새로 공개될 S26 시리즈는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해외 팁스터들과 업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갤럭시 AI 기능이 대거 탑재될 전망이다.

실시간 통번역과 생성형 AI 기반 사진·영상 편집, 개인화된 비서 기능 고도화, 카메라 촬영 시 장면 인식과 후보정 자동화 등 AI 활용 범위가 전작보다 한층 넓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 판매될 S26 일반·플러스 모델 AP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삼성전자 자체 AP인 엑시노스를 탑재한다고 알려진 점도 이런 기능 확대에 따른 가격 인상 폭을 줄이려는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유통가를 중심으로는 구체적인 가격 인상 폭에 대한 추정도 흘러나오고 있다.

저장용량 256GB 기준 전작 대비 약 9만 9000원, 512GB 모델은 약 20만 9000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거론된다. 512GB 울트라 모델은 출고가가 200만원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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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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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 130만대 기록 달성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이미지. 2025.2.4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5 출고가는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 512GB는 129만 8000원이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12GB 메모리에 256GB 모델이 169만 8400원, 512GB는 184만 1400원이었다.

삼성전자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으면서도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언팩 전까지 말을 아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기로 반도체 성능과 탑재량이 늘어나는 구조에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면서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과 경쟁사 가격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출고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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