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ly 20,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경제

콘서트 ‘키스 캠’에 불륜 들통… 美 IT 기업 CEO 사임

by admin94dz
July 20, 2025
in 경제
0
콘서트 ‘키스 캠’에 불륜 들통… 美 IT 기업 CEO 사임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회사 측 “경영진 행동·책임 미충족”
아내는 SNS 계정서 남편 성 삭제


이미지 확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도중 객석을 비추는 ‘키스 캠’을 통해 불륜이 만천하에 공개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애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CEO가 같은 회사의 인사 담당자 크리스틴 캐벗과 벌인 불륜 행각 때문에 사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공연장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여성인 캐벗이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바이런도 몸을 굽히자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통 키스 캠에 잡힌 커플은 실제 키스하거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공연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마련이다.

부적절한 두 사람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급기야 바이런의 아내 메건 케리건은 자신의 SNS 공식 계정에서 남편의 성을 삭제해 버렸다. 부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는 학교 부교장으로 일하는 교육자다.

2018년 설립된 애스트로노머는 직원 300명을 둔 데이터 관리 IT 기업으로 회사 측은 “경영진의 행동과 책임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면서 바이런의 사임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불륜 영상이 화제가 된 지 사흘 만에 CEO가 사임한 것을 두고 부와 권력, 그리고 최고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중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시 위생부서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카메라는 어디에든 있다”며 부적절한 행동을 경고했다.

윤창수 전문기자

2025-07-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회사 측 “경영진 행동·책임 미충족”
아내는 SNS 계정서 남편 성 삭제


이미지 확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도중 객석을 비추는 ‘키스 캠’을 통해 불륜이 만천하에 공개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애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CEO가 같은 회사의 인사 담당자 크리스틴 캐벗과 벌인 불륜 행각 때문에 사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공연장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여성인 캐벗이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바이런도 몸을 굽히자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통 키스 캠에 잡힌 커플은 실제 키스하거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공연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마련이다.

부적절한 두 사람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급기야 바이런의 아내 메건 케리건은 자신의 SNS 공식 계정에서 남편의 성을 삭제해 버렸다. 부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는 학교 부교장으로 일하는 교육자다.

2018년 설립된 애스트로노머는 직원 300명을 둔 데이터 관리 IT 기업으로 회사 측은 “경영진의 행동과 책임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면서 바이런의 사임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불륜 영상이 화제가 된 지 사흘 만에 CEO가 사임한 것을 두고 부와 권력, 그리고 최고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중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시 위생부서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카메라는 어디에든 있다”며 부적절한 행동을 경고했다.

윤창수 전문기자

2025-07-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회사 측 “경영진 행동·책임 미충족”
아내는 SNS 계정서 남편 성 삭제


이미지 확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도중 객석을 비추는 ‘키스 캠’을 통해 불륜이 만천하에 공개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애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CEO가 같은 회사의 인사 담당자 크리스틴 캐벗과 벌인 불륜 행각 때문에 사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공연장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여성인 캐벗이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바이런도 몸을 굽히자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통 키스 캠에 잡힌 커플은 실제 키스하거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공연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마련이다.

부적절한 두 사람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급기야 바이런의 아내 메건 케리건은 자신의 SNS 공식 계정에서 남편의 성을 삭제해 버렸다. 부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는 학교 부교장으로 일하는 교육자다.

2018년 설립된 애스트로노머는 직원 300명을 둔 데이터 관리 IT 기업으로 회사 측은 “경영진의 행동과 책임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면서 바이런의 사임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불륜 영상이 화제가 된 지 사흘 만에 CEO가 사임한 것을 두고 부와 권력, 그리고 최고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중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시 위생부서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카메라는 어디에든 있다”며 부적절한 행동을 경고했다.

윤창수 전문기자

2025-07-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회사 측 “경영진 행동·책임 미충족”
아내는 SNS 계정서 남편 성 삭제


이미지 확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앤디 바이런 애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인 크리스틴 캐벗을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키스 캠’에 포착돼 장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틱톡 캡처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도중 객석을 비추는 ‘키스 캠’을 통해 불륜이 만천하에 공개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애스트로노머의 앤디 바이런 CEO가 같은 회사의 인사 담당자 크리스틴 캐벗과 벌인 불륜 행각 때문에 사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도중 뒤에서 껴안고 있는 장면이 공연장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여성인 캐벗이 황급히 얼굴을 가리고 바이런도 몸을 굽히자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은 “둘이 불륜이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통 키스 캠에 잡힌 커플은 실제 키스하거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공연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마련이다.

부적절한 두 사람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급기야 바이런의 아내 메건 케리건은 자신의 SNS 공식 계정에서 남편의 성을 삭제해 버렸다. 부부는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는 학교 부교장으로 일하는 교육자다.

2018년 설립된 애스트로노머는 직원 300명을 둔 데이터 관리 IT 기업으로 회사 측은 “경영진의 행동과 책임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면서 바이런의 사임을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불륜 영상이 화제가 된 지 사흘 만에 CEO가 사임한 것을 두고 부와 권력, 그리고 최고경영진에 대한 분노가 중첩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시 위생부서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카메라는 어디에든 있다”며 부적절한 행동을 경고했다.

윤창수 전문기자

2025-07-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최태원 회장 “韓 제조업 ‘노화 단계’… AI 통해 재건 못 하면 10년 내 퇴출”

최태원 회장 “韓 제조업 ‘노화 단계’… AI 통해 재건 못 하면 10년 내 퇴출”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서울 킬러’ 울산… 5연승 선두 질주

‘서울 킬러’ 울산… 5연승 선두 질주

2 years ago
[정치]尹 대통령, 중대본 회의 주재…”신속히 신원확인”

[정치]尹 대통령, 중대본 회의 주재…”신속히 신원확인”

3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