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29,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국제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by admin94dz
February 10, 2024
in 국제
0
푸틴 “美, 휴전 원해? 우크라 무기공급 멈춰…러 패배는 불가능”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친트럼프 칼슨과 인터뷰, 개전 후 첫 서방 언론 접촉
푸틴 “러, 전쟁패배는 불가능…끝까지 싸울것”
“머잖아 합의 귀결…우크라, 휴전협상에 적극 나설 것”
“폴란드 등으로 확전 생각 없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약 2시간짜리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안기자는 외침들이 있었지만, 그들도 이루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며 “내 생각에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리는 미국 지도자에게 ‘당신이 군사 행동을 중지시키길 원한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무기 공급이 중단되면 휴전 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향해 “러시아와 협상해서 합의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라며 러시아가 자기 이익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임을 미국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신들은 우크라이나 지도부에 싸움을 멈추고 협상에 나서라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우크라이나에서의 이 끝없는 동원과 히스테리, 국내 문제들은 조만간 합의로 귀결될 것”이라며 3년 차에 접어든 전쟁에 지친 우크라이나가 휴전 협상 등에 이제까지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개전 초기인 2022년 4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마련한 문서를 놓고 휴전 협상을 타결 직전까지 진행했으나 보리스 존슨 당시 영국 총리가 개입하면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다른 주변국을 침공할 의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폴란드를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군대를 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오직 하나의 상황에서만 그렇게 할 것”이라며 “폴란드가 러시아를 공격하다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폴란드와 라트비아(이상 나토 회원국) 또는 다른 나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나토가 2008년 우크라이나에 나토 가입의 ‘문’을 열었으며, 자신은 거기에 동의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등 전쟁의 원인이 나토의 동진에 있다는 견해를 재차 피력했다.

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이와 함께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구금된 미국 언론인 에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의 석방을 위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돼 있으나 양국 특수 기관 간에 특정한 조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터뷰는 칼슨의 개인 사이트(tuckercarlson.com)를 통해 영어로 더빙돼 공개됐다.

인터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됐다고 크렘린궁이 7일 밝힌 바 있다.

칼슨은 지난 7년간 미국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의 대표 프로그램 ‘터커 칼슨 투나잇’을 진행한 인기 앵커였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유지한 대표적 친(親)트럼프 극우 성향 논객이다.

그는 2020년 미국 대선 결과가 조작됐다는 주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두고 러시아의 침략 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왼쪽)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친트럼프 극우논객인 미국 폭스뉴스 앵커 출신 터커 칼슨(왼쪽)은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024.2.8 터커칼슨닷컴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세뱃돈 액수는 최대 10만원…세뱃돈은 취업전까지는 준다

세뱃돈 액수는 최대 10만원…세뱃돈은 취업전까지는 준다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나들이철 ‘호캉스’ 예약 하늘에 별 따기…조선호텔·신라스테이 등 객실 할인 판매

2 years ago
반도체 꿈 못 버린 ‘보스 구본준’… 아들 구형모 경영 수업 중[2024 재계 인맥 대탐구]

반도체 꿈 못 버린 ‘보스 구본준’… 아들 구형모 경영 수업 중[2024 재계 인맥 대탐구]

9 month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