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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등판 언제? 조경태 “2월 26일 이후 여러 변화가…”

by admin94dz
January 30, 2025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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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등판 언제? 조경태 “2월 26일 이후 여러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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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2월 말·3월 초에 韓의 환경 만들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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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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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한달 넘도록 잠행하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등판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한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2월 말에서 3월 초 전후에 여러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아마도 2월 말, 3월 초 전후가 되면 여러 상황들이 나오지 않겠나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이 예정된 다음달 26일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그 전후로 정치권에 변화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쯤 매듭지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2, 3월에 여야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인 환경들이 어느 정도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의원은 이어 해당 시기에 ‘명태균 리스트’도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명태균 리스트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많다”면서 “조기 대선으로 갈 경우 비상계엄과 사법리스크에 대해 국민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을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의원은 한 전 대표와 소통했다면서 “(한 전 대표는) 앞서 말씀드린 정치적 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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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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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압박을 받다 지난달 16일 당 대표직 에서 사퇴한 뒤 한달 여 기간 동안 잠행을 이어가다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 의원은 “설 명절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해서 만났다”면서 친한동훈(친한)계로 다시 합류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진을 보시면 명확하게 다 풀리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한동훈 비대위’에서 활동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나와 “(한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서너 차례 연락이 왔다”면서 “오늘은 ‘잘 지내시죠’라는 문자가 와서 바로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해 “(재등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한 전 대표가 외관상으로 국민의힘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난 상황에서 재등판 시기를 스스로 결정하기보다 외부 여건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경태 “2월 말·3월 초에 韓의 환경 만들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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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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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한달 넘도록 잠행하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등판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한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2월 말에서 3월 초 전후에 여러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아마도 2월 말, 3월 초 전후가 되면 여러 상황들이 나오지 않겠나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이 예정된 다음달 26일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그 전후로 정치권에 변화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쯤 매듭지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2, 3월에 여야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인 환경들이 어느 정도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의원은 이어 해당 시기에 ‘명태균 리스트’도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명태균 리스트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많다”면서 “조기 대선으로 갈 경우 비상계엄과 사법리스크에 대해 국민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을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의원은 한 전 대표와 소통했다면서 “(한 전 대표는) 앞서 말씀드린 정치적 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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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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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압박을 받다 지난달 16일 당 대표직 에서 사퇴한 뒤 한달 여 기간 동안 잠행을 이어가다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 의원은 “설 명절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해서 만났다”면서 친한동훈(친한)계로 다시 합류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진을 보시면 명확하게 다 풀리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한동훈 비대위’에서 활동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나와 “(한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서너 차례 연락이 왔다”면서 “오늘은 ‘잘 지내시죠’라는 문자가 와서 바로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해 “(재등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한 전 대표가 외관상으로 국민의힘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난 상황에서 재등판 시기를 스스로 결정하기보다 외부 여건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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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2월 말·3월 초에 韓의 환경 만들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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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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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한달 넘도록 잠행하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등판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한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2월 말에서 3월 초 전후에 여러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아마도 2월 말, 3월 초 전후가 되면 여러 상황들이 나오지 않겠나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이 예정된 다음달 26일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그 전후로 정치권에 변화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쯤 매듭지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2, 3월에 여야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인 환경들이 어느 정도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의원은 이어 해당 시기에 ‘명태균 리스트’도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명태균 리스트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많다”면서 “조기 대선으로 갈 경우 비상계엄과 사법리스크에 대해 국민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을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의원은 한 전 대표와 소통했다면서 “(한 전 대표는) 앞서 말씀드린 정치적 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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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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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압박을 받다 지난달 16일 당 대표직 에서 사퇴한 뒤 한달 여 기간 동안 잠행을 이어가다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 의원은 “설 명절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해서 만났다”면서 친한동훈(친한)계로 다시 합류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진을 보시면 명확하게 다 풀리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한동훈 비대위’에서 활동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나와 “(한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서너 차례 연락이 왔다”면서 “오늘은 ‘잘 지내시죠’라는 문자가 와서 바로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해 “(재등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한 전 대표가 외관상으로 국민의힘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난 상황에서 재등판 시기를 스스로 결정하기보다 외부 여건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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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한달 넘도록 잠행하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등판설’이 솔솔 나오는 가운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한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2월 말에서 3월 초 전후에 여러 상황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등판 시기에 대해 “아마도 2월 말, 3월 초 전후가 되면 여러 상황들이 나오지 않겠나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이 예정된 다음달 26일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그 전후로 정치권에 변화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3월쯤 매듭지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2, 3월에 여야 모두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면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인 환경들이 어느 정도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의원은 이어 해당 시기에 ‘명태균 리스트’도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명태균 리스트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많다”면서 “조기 대선으로 갈 경우 비상계엄과 사법리스크에 대해 국민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을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의원은 한 전 대표와 소통했다면서 “(한 전 대표는) 앞서 말씀드린 정치적 환경의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환경이 무르익었을 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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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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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안주영 전문기자

한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탄핵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압박을 받다 지난달 16일 당 대표직 에서 사퇴한 뒤 한달 여 기간 동안 잠행을 이어가다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 의원은 “설 명절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해서 만났다”면서 친한동훈(친한)계로 다시 합류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사진을 보시면 명확하게 다 풀리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한동훈 비대위’에서 활동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나와 “(한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서너 차례 연락이 왔다”면서 “오늘은 ‘잘 지내시죠’라는 문자가 와서 바로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해 “(재등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한 전 대표가 외관상으로 국민의힘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난 상황에서 재등판 시기를 스스로 결정하기보다 외부 여건에 달려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런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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