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29,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경제

‘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서 당선…“盧 명예 회복 시작”

by admin94dz
April 10, 2024
in 경제
0
‘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서 당선…“盧 명예 회복 시작”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미지 확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노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종로에서 당선돼 2000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 기준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곽 후보는 4만 4713표(50.92%)를 얻어 3만 8752표(44.13%)를 얻은 최 후보를 제쳤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5961표다.

곽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로 돌아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이 시작됐다”면서 “종로구민께서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사람 사는 세상을 종로구에서 다시 실현하라 제게 명하셨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선거마다 정치적 의미를 헤아려 투표해 온 종로구민 덕분에 종로가 ‘정치 1번지’라고 불렸다”며 “이번 선거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가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준엄한 심판을 한 것이고 종로구가 더 이상 지체되고 퇴행해선 안 된다는 결단을 해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의미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앞으로 의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다시 종로가 종로답게 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 모두의 종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이미지 확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선거 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노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종로에서 당선돼 2000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 기준 개표가 99.98% 진행된 가운데 곽 후보는 4만 4713표(50.92%)를 얻어 3만 8752표(44.13%)를 얻은 최 후보를 제쳤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5961표다.

곽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로 돌아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이 시작됐다”면서 “종로구민께서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사람 사는 세상을 종로구에서 다시 실현하라 제게 명하셨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선거마다 정치적 의미를 헤아려 투표해 온 종로구민 덕분에 종로가 ‘정치 1번지’라고 불렸다”며 “이번 선거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가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준엄한 심판을 한 것이고 종로구가 더 이상 지체되고 퇴행해선 안 된다는 결단을 해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의미를 마음속 깊이 새기고 앞으로 의정 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다시 종로가 종로답게 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 모두의 종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이번에도 빗나간 출구조사… 권영세·김태호 ‘극적 당선’

이번에도 빗나간 출구조사… 권영세·김태호 ‘극적 당선’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비쥬→한스밴드'…뮤직카우, 'Y2K 감성 음악 특별페이지' 오픈 – MSN

[유강하의 대중문화평론] 기묘한 어떤 신화, 엠비티아이(MBTI) – 강원도민일보

2 years ago
민주당,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 공수처 고발

민주당,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 공수처 고발

3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