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29,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스포츠

광화문 현판 둘러싸고 유인촌 “한글로 바꾸자” VS. 최응천 “중건 당시 고증해야”

by admin94dz
October 10, 2024
in 스포츠
0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미지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글 관련 단체 의견을 반영,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1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현판 한글화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현판은 1865∼1868년 경복궁을 중건했을 당시 걸려 있던 현판에 가깝게 고증해야 한다는 게 문화유산 복원의 원칙에 맞는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 청장은 또 “그동안의 과정과 제작 비용 등을 본다면 (현판 제작을 둘러싼) 다사다난한 과정이 다시 시작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광화문에 걸려있는 현판은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검은색 바탕에 금박을 입힌 글자 형태로,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남긴 기록인 ‘영건일기’와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이 걸려있던 적도 있다. 2005년 국가유산청은 2005년 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을 한자 현판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정치권과 한글 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자로 된 현판을 새로 공개했으나 약 3개월 만에 균열이 생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러 차례 전문가 논의와 연구 용역을 거쳐 13년 만에 다시 걸린 게 지금의 현판이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 나신 날’ 하례연 행사에서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광화문 현판이)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후 다시 한번 논의에 불을 지펴 보겠다”며 광화문 현판 한글화를 제안했다. 이어 지난 9일 한글날에도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이미지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글 관련 단체 의견을 반영,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1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현판 한글화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현판은 1865∼1868년 경복궁을 중건했을 당시 걸려 있던 현판에 가깝게 고증해야 한다는 게 문화유산 복원의 원칙에 맞는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 청장은 또 “그동안의 과정과 제작 비용 등을 본다면 (현판 제작을 둘러싼) 다사다난한 과정이 다시 시작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광화문에 걸려있는 현판은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검은색 바탕에 금박을 입힌 글자 형태로,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남긴 기록인 ‘영건일기’와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이 걸려있던 적도 있다. 2005년 국가유산청은 2005년 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을 한자 현판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정치권과 한글 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자로 된 현판을 새로 공개했으나 약 3개월 만에 균열이 생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러 차례 전문가 논의와 연구 용역을 거쳐 13년 만에 다시 걸린 게 지금의 현판이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 나신 날’ 하례연 행사에서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광화문 현판이)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후 다시 한번 논의에 불을 지펴 보겠다”며 광화문 현판 한글화를 제안했다. 이어 지난 9일 한글날에도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이미지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글 관련 단체 의견을 반영,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1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현판 한글화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현판은 1865∼1868년 경복궁을 중건했을 당시 걸려 있던 현판에 가깝게 고증해야 한다는 게 문화유산 복원의 원칙에 맞는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 청장은 또 “그동안의 과정과 제작 비용 등을 본다면 (현판 제작을 둘러싼) 다사다난한 과정이 다시 시작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광화문에 걸려있는 현판은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검은색 바탕에 금박을 입힌 글자 형태로,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남긴 기록인 ‘영건일기’와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이 걸려있던 적도 있다. 2005년 국가유산청은 2005년 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을 한자 현판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정치권과 한글 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자로 된 현판을 새로 공개했으나 약 3개월 만에 균열이 생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러 차례 전문가 논의와 연구 용역을 거쳐 13년 만에 다시 걸린 게 지금의 현판이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 나신 날’ 하례연 행사에서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광화문 현판이)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후 다시 한번 논의에 불을 지펴 보겠다”며 광화문 현판 한글화를 제안했다. 이어 지난 9일 한글날에도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이미지 확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 열린 세종대왕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글 관련 단체 의견을 반영,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는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국가유산청은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10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현판 한글화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현판은 1865∼1868년 경복궁을 중건했을 당시 걸려 있던 현판에 가깝게 고증해야 한다는 게 문화유산 복원의 원칙에 맞는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답했다.

최 청장은 또 “그동안의 과정과 제작 비용 등을 본다면 (현판 제작을 둘러싼) 다사다난한 과정이 다시 시작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광화문에 걸려있는 현판은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검은색 바탕에 금박을 입힌 글자 형태로,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남긴 기록인 ‘영건일기’와 사진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이 걸려있던 적도 있다. 2005년 국가유산청은 2005년 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한글 현판을 한자 현판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가 정치권과 한글 단체의 반발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2010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자로 된 현판을 새로 공개했으나 약 3개월 만에 균열이 생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여러 차례 전문가 논의와 연구 용역을 거쳐 13년 만에 다시 걸린 게 지금의 현판이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진행된 ‘세종대왕 나신 날’ 하례연 행사에서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광화문 현판이)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후 다시 한번 논의에 불을 지펴 보겠다”며 광화문 현판 한글화를 제안했다. 이어 지난 9일 한글날에도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윤수경 기자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검찰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명태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내사종결

검찰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명태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내사종결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DRH – 이사벨스포츠, 홀덤산업 발전 위한 전략파트너 MOU 체결 – 서울경제신문

3 years ago
“깜짝 6일 황금연휴로 내수 진작”…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깜짝 6일 황금연휴로 내수 진작”…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6 month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