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Monday, July 7,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대중문화

트럼프 맞서는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내년 선거 후보 낼 것”

by admin94dz
July 6, 2025
in 대중문화
0
트럼프 맞서는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내년 선거 후보 낼 것”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엑스 통해 신당 창당 선언

“민주주의 아닌 일당제” 반기 들어
상원 2~3석·하원 지역 8~10개 공략
7만 5000명 당원 확보 등 장벽 높아
“제3당 성공 사례 없어 가능성 희박”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감세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3당 ‘아메리카당’(미국당)으로 공화·민주당 양당제 중심의 미 정치 지형을 변화시키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미 정치사상 제3당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에 ‘아메리카당을 만들어야 할까’라고 올린 전날 설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많이 나오자 “2대1이 나옴에 따라 당신이 원하는 새 정당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걸 보니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하에 살고 있다”며 신당 창당 취지를 밝혔다.

머스크는 내년 중간선거를 목표로 적더라도 의석을 얻어낼 수 있을 만한 거점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장의 특정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투입하는 전략을 쓰겠다”며 “예를 들면 상원의원 2~3석과 하원 지역구 8~10개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이 정도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률에 대한 결정적 표결로 국민의 진짜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후 선거자금 1억 3200만 달러(약 1800억원)를 지원하며 최측근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대해 “감세와 대규모 지출계획으로 막대한 부채만 늘리게 된다”고 비판을 지속하다 퇴출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3500억 달러(478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치적 반란’이 성공하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선거 전문가 브렛 카펠은 “모든 주의 주법은 양대 정당에 유리하게 편향돼 있다”며 “신당 창당과 투표용지 등재 등의 장벽이 극도로 높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 정당 등록을 하려면 유권자의 0.33%(약 7만 5000명)가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110만명의 서명을 모아야 한다. 당원 수가 줄면 바로 자격이 박탈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외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한 건 1968년 ‘미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한 조지 월리스가 남부 5개 주에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최영권 기자

2025-07-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엑스 통해 신당 창당 선언

“민주주의 아닌 일당제” 반기 들어
상원 2~3석·하원 지역 8~10개 공략
7만 5000명 당원 확보 등 장벽 높아
“제3당 성공 사례 없어 가능성 희박”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감세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3당 ‘아메리카당’(미국당)으로 공화·민주당 양당제 중심의 미 정치 지형을 변화시키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미 정치사상 제3당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에 ‘아메리카당을 만들어야 할까’라고 올린 전날 설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많이 나오자 “2대1이 나옴에 따라 당신이 원하는 새 정당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걸 보니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하에 살고 있다”며 신당 창당 취지를 밝혔다.

머스크는 내년 중간선거를 목표로 적더라도 의석을 얻어낼 수 있을 만한 거점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장의 특정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투입하는 전략을 쓰겠다”며 “예를 들면 상원의원 2~3석과 하원 지역구 8~10개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이 정도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률에 대한 결정적 표결로 국민의 진짜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후 선거자금 1억 3200만 달러(약 1800억원)를 지원하며 최측근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대해 “감세와 대규모 지출계획으로 막대한 부채만 늘리게 된다”고 비판을 지속하다 퇴출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3500억 달러(478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치적 반란’이 성공하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선거 전문가 브렛 카펠은 “모든 주의 주법은 양대 정당에 유리하게 편향돼 있다”며 “신당 창당과 투표용지 등재 등의 장벽이 극도로 높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 정당 등록을 하려면 유권자의 0.33%(약 7만 5000명)가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110만명의 서명을 모아야 한다. 당원 수가 줄면 바로 자격이 박탈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외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한 건 1968년 ‘미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한 조지 월리스가 남부 5개 주에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최영권 기자

2025-07-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엑스 통해 신당 창당 선언

“민주주의 아닌 일당제” 반기 들어
상원 2~3석·하원 지역 8~10개 공략
7만 5000명 당원 확보 등 장벽 높아
“제3당 성공 사례 없어 가능성 희박”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감세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3당 ‘아메리카당’(미국당)으로 공화·민주당 양당제 중심의 미 정치 지형을 변화시키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미 정치사상 제3당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에 ‘아메리카당을 만들어야 할까’라고 올린 전날 설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많이 나오자 “2대1이 나옴에 따라 당신이 원하는 새 정당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걸 보니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하에 살고 있다”며 신당 창당 취지를 밝혔다.

머스크는 내년 중간선거를 목표로 적더라도 의석을 얻어낼 수 있을 만한 거점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장의 특정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투입하는 전략을 쓰겠다”며 “예를 들면 상원의원 2~3석과 하원 지역구 8~10개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이 정도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률에 대한 결정적 표결로 국민의 진짜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후 선거자금 1억 3200만 달러(약 1800억원)를 지원하며 최측근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대해 “감세와 대규모 지출계획으로 막대한 부채만 늘리게 된다”고 비판을 지속하다 퇴출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3500억 달러(478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치적 반란’이 성공하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선거 전문가 브렛 카펠은 “모든 주의 주법은 양대 정당에 유리하게 편향돼 있다”며 “신당 창당과 투표용지 등재 등의 장벽이 극도로 높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 정당 등록을 하려면 유권자의 0.33%(약 7만 5000명)가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110만명의 서명을 모아야 한다. 당원 수가 줄면 바로 자격이 박탈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외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한 건 1968년 ‘미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한 조지 월리스가 남부 5개 주에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최영권 기자

2025-07-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엑스 통해 신당 창당 선언

“민주주의 아닌 일당제” 반기 들어
상원 2~3석·하원 지역 8~10개 공략
7만 5000명 당원 확보 등 장벽 높아
“제3당 성공 사례 없어 가능성 희박”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서명한 뒤 웃으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의사봉을 책상에 두드리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감세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5일(현지시간)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3당 ‘아메리카당’(미국당)으로 공화·민주당 양당제 중심의 미 정치 지형을 변화시키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미 정치사상 제3당이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그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머스크는 이날 엑스(X)에 ‘아메리카당을 만들어야 할까’라고 올린 전날 설문에 ‘그렇다’는 답변이 많이 나오자 “2대1이 나옴에 따라 당신이 원하는 새 정당을 갖게 될 것이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걸 보니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하에 살고 있다”며 신당 창당 취지를 밝혔다.

머스크는 내년 중간선거를 목표로 적더라도 의석을 얻어낼 수 있을 만한 거점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장의 특정 위치에 극도로 집중된 병력을 투입하는 전략을 쓰겠다”며 “예를 들면 상원의원 2~3석과 하원 지역구 8~10개에만 집중하는 방법도 있다. 이 정도면 논쟁의 여지가 있는 법률에 대한 결정적 표결로 국민의 진짜 뜻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후 선거자금 1억 3200만 달러(약 1800억원)를 지원하며 최측근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OBBBA)에 대해 “감세와 대규모 지출계획으로 막대한 부채만 늘리게 된다”고 비판을 지속하다 퇴출됐다.

전문가들은 그가 3500억 달러(478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치적 반란’이 성공하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미국 선거 전문가 브렛 카펠은 “모든 주의 주법은 양대 정당에 유리하게 편향돼 있다”며 “신당 창당과 투표용지 등재 등의 장벽이 극도로 높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서 정당 등록을 하려면 유권자의 0.33%(약 7만 5000명)가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110만명의 서명을 모아야 한다. 당원 수가 줄면 바로 자격이 박탈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외 대선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에서 승리한 건 1968년 ‘미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한 조지 월리스가 남부 5개 주에서 이긴 게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최영권 기자

2025-07-0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道 수사도 속도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道 수사도 속도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민주당 저격 이낙연 “난폭한 일 계속…당권·대권 주자 싹 잘라내”

민주당 저격 이낙연 “난폭한 일 계속…당권·대권 주자 싹 잘라내”

1 year ago
화성 ‘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압수물 분석 박차

화성 ‘아리셀 화재’ 피의자 이르면 내주 소환…압수물 분석 박차

1 year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