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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첫 ‘세대 역전’… 50대 직원, 20대 신입보다 더 많아졌다

by admin94dz
August 5, 2025
in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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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첫 ‘세대 역전’… 50대 직원, 20대 신입보다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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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상위 124개 기업 분석

20대 20% 붕괴… 50세 이상 20.1%
업종별 이차전지·전자·제약서 심화
SK하이닉스 23.2%P 격차 가장 커
중고 신입 늘고 50대 이상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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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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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채용 축소, 고령화 가속화 및 고령 근로자 재고용 확대, 산업구조 변화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령대 비교가 가능한 124곳을 분석한 결과 2024년 30세 미만 직원 비중은 사상 처음 20% 밑인 19.8%를 기록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1%로 2015년 조사 이래 20대 비중을 처음 앞질렀다.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증가(109만 7758명→111만 6587명)했음에도 유독 30세 미만 인력만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전기·전자, 제약, 은행 업종 순으로 세대 역전 현상이 두드러졌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양 연령대간 비중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30세 미만 비중이 15.0% 포인트 감소하고, 50세 이상은 8.2% 포인트 증가하면서 총 23.2% 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했다.

청년 인력 비중이 줄어드는 데에는 채용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작용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2024 상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가운데 25.7%는 경력 보유자인 이른바 ‘중고 신입’이었다. 이는 2022년보다 3.6% 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월 발간된 한국은행 보고서에서도 사회 초년생(실업자 또는 임시·일용직)이 상용직으로 한 달 이내에 취업할 확률은 2010년 1.8%에서 2021년 1.4%로 떨어졌다.

반면 50세 이상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해당 인력은 기업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2050년 한국의 50세 이상 인구 비중을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지난해 11월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기업 60.4%가 정년 도달 근로자를 재고용한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기업 10곳 중 7곳(71.9%)은 정년 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을 선호한다고 밝혀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구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금의 50대 이상은 고도 성장기에 대규모로 채용된 세대로 인구 자체가 많고 기업 내 비중도 클 수밖에 없다”며 “정상적이면 피라미드형이어야 할 인력 구조가 역피라미드에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범수·곽소영 기자

2025-08-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매출 상위 124개 기업 분석

20대 20% 붕괴… 50세 이상 20.1%
업종별 이차전지·전자·제약서 심화
SK하이닉스 23.2%P 격차 가장 커
중고 신입 늘고 50대 이상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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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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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채용 축소, 고령화 가속화 및 고령 근로자 재고용 확대, 산업구조 변화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령대 비교가 가능한 124곳을 분석한 결과 2024년 30세 미만 직원 비중은 사상 처음 20% 밑인 19.8%를 기록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1%로 2015년 조사 이래 20대 비중을 처음 앞질렀다.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증가(109만 7758명→111만 6587명)했음에도 유독 30세 미만 인력만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전기·전자, 제약, 은행 업종 순으로 세대 역전 현상이 두드러졌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양 연령대간 비중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30세 미만 비중이 15.0% 포인트 감소하고, 50세 이상은 8.2% 포인트 증가하면서 총 23.2% 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했다.

청년 인력 비중이 줄어드는 데에는 채용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작용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2024 상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가운데 25.7%는 경력 보유자인 이른바 ‘중고 신입’이었다. 이는 2022년보다 3.6% 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월 발간된 한국은행 보고서에서도 사회 초년생(실업자 또는 임시·일용직)이 상용직으로 한 달 이내에 취업할 확률은 2010년 1.8%에서 2021년 1.4%로 떨어졌다.

반면 50세 이상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해당 인력은 기업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2050년 한국의 50세 이상 인구 비중을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지난해 11월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기업 60.4%가 정년 도달 근로자를 재고용한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기업 10곳 중 7곳(71.9%)은 정년 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을 선호한다고 밝혀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구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금의 50대 이상은 고도 성장기에 대규모로 채용된 세대로 인구 자체가 많고 기업 내 비중도 클 수밖에 없다”며 “정상적이면 피라미드형이어야 할 인력 구조가 역피라미드에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범수·곽소영 기자

2025-08-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매출 상위 124개 기업 분석

20대 20% 붕괴… 50세 이상 20.1%
업종별 이차전지·전자·제약서 심화
SK하이닉스 23.2%P 격차 가장 커
중고 신입 늘고 50대 이상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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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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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채용 축소, 고령화 가속화 및 고령 근로자 재고용 확대, 산업구조 변화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령대 비교가 가능한 124곳을 분석한 결과 2024년 30세 미만 직원 비중은 사상 처음 20% 밑인 19.8%를 기록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1%로 2015년 조사 이래 20대 비중을 처음 앞질렀다.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증가(109만 7758명→111만 6587명)했음에도 유독 30세 미만 인력만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전기·전자, 제약, 은행 업종 순으로 세대 역전 현상이 두드러졌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양 연령대간 비중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30세 미만 비중이 15.0% 포인트 감소하고, 50세 이상은 8.2% 포인트 증가하면서 총 23.2% 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했다.

청년 인력 비중이 줄어드는 데에는 채용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작용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2024 상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가운데 25.7%는 경력 보유자인 이른바 ‘중고 신입’이었다. 이는 2022년보다 3.6% 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월 발간된 한국은행 보고서에서도 사회 초년생(실업자 또는 임시·일용직)이 상용직으로 한 달 이내에 취업할 확률은 2010년 1.8%에서 2021년 1.4%로 떨어졌다.

반면 50세 이상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해당 인력은 기업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2050년 한국의 50세 이상 인구 비중을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지난해 11월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기업 60.4%가 정년 도달 근로자를 재고용한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기업 10곳 중 7곳(71.9%)은 정년 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을 선호한다고 밝혀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구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금의 50대 이상은 고도 성장기에 대규모로 채용된 세대로 인구 자체가 많고 기업 내 비중도 클 수밖에 없다”며 “정상적이면 피라미드형이어야 할 인력 구조가 역피라미드에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범수·곽소영 기자

2025-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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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상위 124개 기업 분석

20대 20% 붕괴… 50세 이상 20.1%
업종별 이차전지·전자·제약서 심화
SK하이닉스 23.2%P 격차 가장 커
중고 신입 늘고 50대 이상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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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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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연령대 구성, ‘50대가 20대보다 많다’

국내 대기업 전반에 인력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연령별 인력 구성 비교가 가능한 주요 대기업 124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50세 이상’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추월했다. 5일 서울 시내 기업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다. 2025.08.05. 뉴시스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규 채용 축소, 고령화 가속화 및 고령 근로자 재고용 확대, 산업구조 변화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연령대 비교가 가능한 124곳을 분석한 결과 2024년 30세 미만 직원 비중은 사상 처음 20% 밑인 19.8%를 기록했다. 반면 50세 이상은 20.1%로 2015년 조사 이래 20대 비중을 처음 앞질렀다.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대비 증가(109만 7758명→111만 6587명)했음에도 유독 30세 미만 인력만 줄어든 것이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전기·전자, 제약, 은행 업종 순으로 세대 역전 현상이 두드러졌다. 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양 연령대간 비중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30세 미만 비중이 15.0% 포인트 감소하고, 50세 이상은 8.2% 포인트 증가하면서 총 23.2% 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했다.

청년 인력 비중이 줄어드는 데에는 채용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작용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의 ‘2024 상반기 채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신입 가운데 25.7%는 경력 보유자인 이른바 ‘중고 신입’이었다. 이는 2022년보다 3.6% 포인트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 2월 발간된 한국은행 보고서에서도 사회 초년생(실업자 또는 임시·일용직)이 상용직으로 한 달 이내에 취업할 확률은 2010년 1.8%에서 2021년 1.4%로 떨어졌다.

반면 50세 이상 인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해당 인력은 기업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는 2050년 한국의 50세 이상 인구 비중을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고, 지난해 11월 한경협 조사에 따르면 기업 60.4%가 정년 도달 근로자를 재고용한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기업 10곳 중 7곳(71.9%)은 정년 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을 선호한다고 밝혀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구조를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금의 50대 이상은 고도 성장기에 대규모로 채용된 세대로 인구 자체가 많고 기업 내 비중도 클 수밖에 없다”며 “정상적이면 피라미드형이어야 할 인력 구조가 역피라미드에 가까워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범수·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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