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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손 폭풍 질주에 ‘손들었다’ | 서울신문

by admin94dz
August 10, 2025
i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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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폭풍 질주에 ‘손들었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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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美 데뷔전서 팬들 환호성

후반 16분 큰 환호 속 교체 출전
뒷공간 뚫리자 상대 수비 백태클
뒤진 상황서 PK 얻어 패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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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 데뷔전에서 동점 골의 발판을 만들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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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 데뷔전에서 동점 골의 발판을 만들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 데뷔전에서 동점 골의 발판을 만들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를 떠나 미국에 입성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토트넘의 남색 대신 새 소속팀의 상징인 금빛 유니폼을 입고 축구 인생 2막을 열어젖혔다. 그는 입단 사흘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페널티킥을 유도,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7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3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3개를 날렸다. 지난 7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전날 미국 취업(P-1) 비자, 국제 이적 증명서(ITC) 등 행정 절차를 마쳤고 곧바로 미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등번호 7번의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16분 다비드 마르티네스 대신 왼쪽 날개 공격수로 출격했다. 토트넘, 레버쿠젠(독일), 한국 축구 대표팀 등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열렬한 환호로 그를 반겼다. 손흥민은 투입 6분 만에 왼발로 첫 슈팅을 기록했지만 공에 힘이 실리지 않아 골키퍼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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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을 끌어낸 뒤 관중 함성을 유도하는 손흥민.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반칙을 끌어낸 뒤 관중 함성을 유도하는 손흥민.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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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을 끌어낸 뒤 관중 함성을 유도하는 손흥민.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반칙을 끌어낸 뒤 관중 함성을 유도하는 손흥민.
일리노이 AFP 연합뉴스

LAFC가 후반 25분 조나탕 밤바에 실점, 1-2로 끌려가자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2분 역습에서 전력 질주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은 후방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드리블했다. 이어 상대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의 백태클에 걸렸고 비디오판독 끝에 반칙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양팔을 휘저으며 원정 팬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이어 드니 부앙가가 후반 36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2로 비긴 LAFC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7점을 쌓아 서부 콘퍼런스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이 실전을 소화한 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1주일 만이다. 그는 이 경기로 토트넘에서의 10년을 마감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손흥민은 데뷔전을 마치고 “빨리 골도 넣고 싶다. 원정에서 관중들이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준 건 처음이다. 팬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면서 미국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장면에 대해선 “나단 오르다스의 패스가 훌륭했다”면서도 “이겨야 하는 경기를 비겨서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LAFC의 다음 일정은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고,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은 “시즌 내내 해결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앞으로 손흥민이 그 문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MLS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통해 한국 대표팀 주장의 데뷔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서진솔 기자

2025-08-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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