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Wednesday, October 22,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정치

“나도 당신 싫어”…트럼프, 주미 호주대사 앞에서 ‘돌직구’

by admin94dz
October 21, 2025
in 정치
0
“나도 당신 싫어”…트럼프, 주미 호주대사 앞에서 ‘돌직구’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를 향해 “나는 당신이 싫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2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잠수함 관련 합의 등을 확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때 한 기자가 “러드 대사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러드 대사는 2007,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호주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2023년 3월 주미 호주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2020년 소셜미디어(SNS)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글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사과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옆에 있던 앨버니지 총리에게 “그는 어디에 있냐. 아직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냐”고 물었다.

앨버니지 총리가 어색하게 미소를 지은 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러드 대사에게 손짓했다.

러드 대사는 “그건 제가 이 자리에 오르기 전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러드 대사의 말을 끊으며 “나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내엔 잠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러드 대사와 주미 호주대사관은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를 향해 “나는 당신이 싫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2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잠수함 관련 합의 등을 확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때 한 기자가 “러드 대사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러드 대사는 2007,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호주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2023년 3월 주미 호주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2020년 소셜미디어(SNS)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글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사과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옆에 있던 앨버니지 총리에게 “그는 어디에 있냐. 아직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냐”고 물었다.

앨버니지 총리가 어색하게 미소를 지은 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러드 대사에게 손짓했다.

러드 대사는 “그건 제가 이 자리에 오르기 전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러드 대사의 말을 끊으며 “나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내엔 잠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러드 대사와 주미 호주대사관은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를 향해 “나는 당신이 싫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2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잠수함 관련 합의 등을 확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때 한 기자가 “러드 대사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러드 대사는 2007,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호주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2023년 3월 주미 호주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2020년 소셜미디어(SNS)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글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사과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옆에 있던 앨버니지 총리에게 “그는 어디에 있냐. 아직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냐”고 물었다.

앨버니지 총리가 어색하게 미소를 지은 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러드 대사에게 손짓했다.

러드 대사는 “그건 제가 이 자리에 오르기 전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러드 대사의 말을 끊으며 “나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내엔 잠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러드 대사와 주미 호주대사관은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실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 관련 협정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0.21.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케빈 러드 주미 호주대사를 향해 “나는 당신이 싫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20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잠수함 관련 합의 등을 확정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때 한 기자가 “러드 대사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러드 대사는 2007,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호주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2023년 3월 주미 호주대사로 부임했다.

그는 2020년 소셜미디어(SNS)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글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사과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옆에 있던 앨버니지 총리에게 “그는 어디에 있냐. 아직도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냐”고 물었다.

앨버니지 총리가 어색하게 미소를 지은 후 바로 옆에 앉아 있던 러드 대사에게 손짓했다.

러드 대사는 “그건 제가 이 자리에 오르기 전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러드 대사의 말을 끊으며 “나도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싫다”며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장내엔 잠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러드 대사와 주미 호주대사관은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인천~괌, 김포~제주까지… 대한항공 독과점 노선 10개 이전 개시

인천~괌, 김포~제주까지… 대한항공 독과점 노선 10개 이전 개시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젤렌스키 “대반격 시작”… 러 “우크라, 대규모 공세”

젤렌스키 “대반격 시작”… 러 “우크라, 대규모 공세”

2 years ago
“차는 뒤졌지만 절도는 아니에요” 옹색한 변명 내세우다 결국 징역형

“차는 뒤졌지만 절도는 아니에요” 옹색한 변명 내세우다 결국 징역형

3 week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