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7px"><tr><td bgcolor="#DDDDDD" style="padding: 1px"><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5px"><tr><td bgcolor="#FFFFFF" style="padding: 3px" align="center"><img src="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3/0108/53_16731606649038_20230108501297.jpg" border="0"></td></tr></table></td><td width="13px" nowrap></td></tr></table>12시30분 홍콩, 15시10분 마카오, 15시15분 마드리드, 18시10분 홍콩, 18시50분 마카오.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3년 동안 이어져 온 국외 입국자의 시설 격리가 없어지는 첫날이었지만 국제선 도착 상황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달랑 5건의 항공편만 적혀 있었다. 그마저도 4개 편이 중국에 속하는 홍콩과 마카오발 항공편이었고, 스페인
![[현장] 중, ‘3년 빗장’ 풀었지만…국제선은 ‘텅’ 국내선은 ‘북적’](https://www.koreandailynews.net/wp-content/uploads/2023/01/202301085012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