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Sunday, June 29,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정치

박지원 “나경원에 전화해 ‘참 잘한다’ 응원하고 싶어” < 정치 < 기사본문

by admin94dz
January 10, 2023
in 정치
0
박지원 “나경원에 전화해 ‘참 잘한다’ 응원하고 싶어” < 정치 < 기사본문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왼쪽부터 나경원 전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photo 뉴시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민심을 가진 유승민 전 의원과 당심을 갖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0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은)반드시 당 대표에 나와서 돼도 좋고 안 되고 처참한 꼴을 당하더라도 국민이 있다”며 “안 나오면 정치생명 끝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통령실이 이들의 출마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대통령실은 미래가 아니다”라며 “이분들이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나 전 의원의 출마를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을 두고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정치는 오직 윤석열 대통령 한 분 뿐”이라며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계속 거짓말하신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 해놓고 딱 스타트가 백프로 당원 경선, 국민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레드카드를 줄 사람한텐 안 주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이제 나경원 부위원장 줘버린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나 부위원장을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나 부위원장이 까칠한 거다”라며 “대통령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풀이했다.


이어 “민심을 가지고 있는 유 전 의원과 당심을 가지고 있는 나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한다”며 결국 두 사람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박 전 원장은 “내가 볼 때 유 전 의원은 나오고 나 전 의원은 또 좌고우면하면 다음 대통령 후보, 서울시장이고 안 된다”며 “내가 나 부위원장한테 오늘 전화해서 ‘당신 나와라, 난 표도 없지만 나는 국민인데 참 당신 잘한다’ 말하고 싶다”고 나 전 의원을 응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나 전 의원은 10일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나 전 의원의 사의표명에 들은 바 없다”고 밝힌 상태다.


앞서 나 전 의원은 같은 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이철규 국민의힘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나 부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호텔 정문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퇴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나경원 전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photo 뉴시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민심을 가진 유승민 전 의원과 당심을 갖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0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은)반드시 당 대표에 나와서 돼도 좋고 안 되고 처참한 꼴을 당하더라도 국민이 있다”며 “안 나오면 정치생명 끝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통령실이 이들의 출마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대통령실은 미래가 아니다”라며 “이분들이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나 전 의원의 출마를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을 두고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정치는 오직 윤석열 대통령 한 분 뿐”이라며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계속 거짓말하신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 해놓고 딱 스타트가 백프로 당원 경선, 국민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레드카드를 줄 사람한텐 안 주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이제 나경원 부위원장 줘버린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나 부위원장을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나 부위원장이 까칠한 거다”라며 “대통령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풀이했다.


이어 “민심을 가지고 있는 유 전 의원과 당심을 가지고 있는 나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한다”며 결국 두 사람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박 전 원장은 “내가 볼 때 유 전 의원은 나오고 나 전 의원은 또 좌고우면하면 다음 대통령 후보, 서울시장이고 안 된다”며 “내가 나 부위원장한테 오늘 전화해서 ‘당신 나와라, 난 표도 없지만 나는 국민인데 참 당신 잘한다’ 말하고 싶다”고 나 전 의원을 응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나 전 의원은 10일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나 전 의원의 사의표명에 들은 바 없다”고 밝힌 상태다.


앞서 나 전 의원은 같은 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이철규 국민의힘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나 부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호텔 정문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퇴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나경원 전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photo 뉴시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민심을 가진 유승민 전 의원과 당심을 갖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0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은)반드시 당 대표에 나와서 돼도 좋고 안 되고 처참한 꼴을 당하더라도 국민이 있다”며 “안 나오면 정치생명 끝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통령실이 이들의 출마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대통령실은 미래가 아니다”라며 “이분들이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나 전 의원의 출마를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을 두고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정치는 오직 윤석열 대통령 한 분 뿐”이라며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계속 거짓말하신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 해놓고 딱 스타트가 백프로 당원 경선, 국민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레드카드를 줄 사람한텐 안 주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이제 나경원 부위원장 줘버린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나 부위원장을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나 부위원장이 까칠한 거다”라며 “대통령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풀이했다.


이어 “민심을 가지고 있는 유 전 의원과 당심을 가지고 있는 나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한다”며 결국 두 사람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박 전 원장은 “내가 볼 때 유 전 의원은 나오고 나 전 의원은 또 좌고우면하면 다음 대통령 후보, 서울시장이고 안 된다”며 “내가 나 부위원장한테 오늘 전화해서 ‘당신 나와라, 난 표도 없지만 나는 국민인데 참 당신 잘한다’ 말하고 싶다”고 나 전 의원을 응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나 전 의원은 10일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나 전 의원의 사의표명에 들은 바 없다”고 밝힌 상태다.


앞서 나 전 의원은 같은 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이철규 국민의힘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나 부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호텔 정문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퇴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왼쪽부터 나경원 전 의원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photo 뉴시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민심을 가진 유승민 전 의원과 당심을 갖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10일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전 의원은)반드시 당 대표에 나와서 돼도 좋고 안 되고 처참한 꼴을 당하더라도 국민이 있다”며 “안 나오면 정치생명 끝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통령실이 이들의 출마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대통령실은 미래가 아니다”라며 “이분들이 미래”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나 전 의원의 출마를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을 두고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정치는 오직 윤석열 대통령 한 분 뿐”이라며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계속 거짓말하신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무에 개입하지 않는다 해놓고 딱 스타트가 백프로 당원 경선, 국민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레드카드를 줄 사람한텐 안 주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이제 나경원 부위원장 줘버린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나 부위원장을 국민의힘 당 대표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나 부위원장이 까칠한 거다”라며 “대통령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풀이했다.


이어 “민심을 가지고 있는 유 전 의원과 당심을 가지고 있는 나 부위원장이 결단을 해야 한다”며 결국 두 사람이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박 전 원장은 “내가 볼 때 유 전 의원은 나오고 나 전 의원은 또 좌고우면하면 다음 대통령 후보, 서울시장이고 안 된다”며 “내가 나 부위원장한테 오늘 전화해서 ‘당신 나와라, 난 표도 없지만 나는 국민인데 참 당신 잘한다’ 말하고 싶다”고 나 전 의원을 응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나 전 의원은 10일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사의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나 전 의원의 사의표명에 들은 바 없다”고 밝힌 상태다.


앞서 나 전 의원은 같은 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이철규 국민의힘과 비공개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나 부위원장의 출마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나 전 의원은 회동 후 호텔 정문에서 취재진과 만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퇴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김영환 충북지사, 새해 경제 회복에 잰걸음 < 보도자료 < 충북 < 전국 < 기사본문

김영환 충북지사, 새해 경제 회복에 잰걸음 < 보도자료 < 충북 < 전국 < 기사본문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김하성·오타니가 눈앞에… 내년 고척돔 ‘MLB 직관’

김하성·오타니가 눈앞에… 내년 고척돔 ‘MLB 직관’

2 years ago
‘금투세 폐지’ 거야 압박한 與 “가을도 늦어… 지금 당장 해야”

‘금투세 폐지’ 거야 압박한 與 “가을도 늦어… 지금 당장 해야”

10 month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