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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되살린 ‘김성재 목소리’… 듀스, 28년 만에 신곡 ‘라이즈’ 발표

by admin94dz
Novembe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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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되살린 ‘김성재 목소리’… 듀스, 28년 만에 신곡 ‘라이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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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중음악 대표 힙합 듀오
30주기 추모… 소리 톤·질감 재현
1995년 해체 후 김성재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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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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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1990년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신곡을 발매한다.

듀스 멤버 이현도(53)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듀스의 신곡은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성재는 돌연 세상을 떠났다.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계의 선구자로 통한다. 국내 가요계에 랩으로만 구성된 곡이 등장한 것도 듀스 2집이 최초였다. ‘나를 돌아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이현도가 작사·작곡하고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 사운드를 담은 ‘라이즈’는 김성재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해 만들어졌다.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와 제휴해 듀스의 목소리 톤과 질감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AI 영상 전문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미래지향적 영상도 선보인다.

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라이즈’는 듀스가 3집 이후 다시 앨범을 발표했다면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를 상상하며 탄생했다”면서 “듀스의 음악적 유산을 현재 감각으로 되살려 그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듀스는 내년 상반기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도는 듀스 데뷔 30주년이던 2023년부터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4집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김성재의 30주기인 올해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는 2023년 27년 만에 발매한 신곡 ‘나우 앤드 덴’에 AI 기술로 살려낸 존 레넌(1940 ~1980)의 30대 목소리를 담은 바 있다.

이은주 기자

2025-11-20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990년대 대중음악 대표 힙합 듀오
30주기 추모… 소리 톤·질감 재현
1995년 해체 후 김성재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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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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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1990년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신곡을 발매한다.

듀스 멤버 이현도(53)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듀스의 신곡은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성재는 돌연 세상을 떠났다.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계의 선구자로 통한다. 국내 가요계에 랩으로만 구성된 곡이 등장한 것도 듀스 2집이 최초였다. ‘나를 돌아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이현도가 작사·작곡하고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 사운드를 담은 ‘라이즈’는 김성재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해 만들어졌다.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와 제휴해 듀스의 목소리 톤과 질감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AI 영상 전문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미래지향적 영상도 선보인다.

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라이즈’는 듀스가 3집 이후 다시 앨범을 발표했다면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를 상상하며 탄생했다”면서 “듀스의 음악적 유산을 현재 감각으로 되살려 그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듀스는 내년 상반기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도는 듀스 데뷔 30주년이던 2023년부터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4집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김성재의 30주기인 올해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는 2023년 27년 만에 발매한 신곡 ‘나우 앤드 덴’에 AI 기술로 살려낸 존 레넌(1940 ~1980)의 30대 목소리를 담은 바 있다.

이은주 기자

2025-11-20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990년대 대중음악 대표 힙합 듀오
30주기 추모… 소리 톤·질감 재현
1995년 해체 후 김성재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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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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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1990년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신곡을 발매한다.

듀스 멤버 이현도(53)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듀스의 신곡은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성재는 돌연 세상을 떠났다.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계의 선구자로 통한다. 국내 가요계에 랩으로만 구성된 곡이 등장한 것도 듀스 2집이 최초였다. ‘나를 돌아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이현도가 작사·작곡하고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 사운드를 담은 ‘라이즈’는 김성재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해 만들어졌다.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와 제휴해 듀스의 목소리 톤과 질감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AI 영상 전문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미래지향적 영상도 선보인다.

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라이즈’는 듀스가 3집 이후 다시 앨범을 발표했다면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를 상상하며 탄생했다”면서 “듀스의 음악적 유산을 현재 감각으로 되살려 그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듀스는 내년 상반기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도는 듀스 데뷔 30주년이던 2023년부터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4집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김성재의 30주기인 올해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는 2023년 27년 만에 발매한 신곡 ‘나우 앤드 덴’에 AI 기술로 살려낸 존 레넌(1940 ~1980)의 30대 목소리를 담은 바 있다.

이은주 기자

2025-11-2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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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중음악 대표 힙합 듀오
30주기 추모… 소리 톤·질감 재현
1995년 해체 후 김성재 돌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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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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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왼쪽이 이현도, 오른쪽은 AI로 재현한 김성재.
와이드컴퍼니 제공

1990년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힙합 듀오 듀스가 고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해 신곡을 발매한다.

듀스 멤버 이현도(53)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듀스의 신곡은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 1993년 데뷔한 듀스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1995년 해체를 선언했고 그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성재는 돌연 세상을 떠났다. 듀스는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한국 대중음악계의 선구자로 통한다. 국내 가요계에 랩으로만 구성된 곡이 등장한 것도 듀스 2집이 최초였다. ‘나를 돌아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이현도가 작사·작곡하고 듀스 특유의 뉴잭스윙 사운드를 담은 ‘라이즈’는 김성재 목소리를 AI 기술로 복원해 만들어졌다. 음성 AI 전문기업 소리소리AI와 제휴해 듀스의 목소리 톤과 질감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엔진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성재의 목소리를 되살렸다. AI 영상 전문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아 미래지향적 영상도 선보인다.

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라이즈’는 듀스가 3집 이후 다시 앨범을 발표했다면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를 상상하며 탄생했다”면서 “듀스의 음악적 유산을 현재 감각으로 되살려 그 귀환을 알리는 상징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듀스는 내년 상반기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도는 듀스 데뷔 30주년이던 2023년부터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4집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김성재의 30주기인 올해 신곡 발표를 목표로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는 2023년 27년 만에 발매한 신곡 ‘나우 앤드 덴’에 AI 기술로 살려낸 존 레넌(1940 ~1980)의 30대 목소리를 담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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