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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별세했다. 75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평생을 아버지의 정치적 동반자로 헌신해 온 김 이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아버지인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살아왔다.
고인은 1976년 김 전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자 재야인사들과 함께 구명 운동을 펼쳤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에는 동행해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해외에 한국 민주화 운동 지지를 끌어내는 공을 세웠다.
고인은 1997년 대선에서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승리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 재단)를 설립하는 등 부친의 유지를 지키는 데 힘썼다.
유족은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조희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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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별세했다. 75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평생을 아버지의 정치적 동반자로 헌신해 온 김 이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아버지인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살아왔다.
고인은 1976년 김 전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자 재야인사들과 함께 구명 운동을 펼쳤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에는 동행해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해외에 한국 민주화 운동 지지를 끌어내는 공을 세웠다.
고인은 1997년 대선에서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승리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 재단)를 설립하는 등 부친의 유지를 지키는 데 힘썼다.
유족은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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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별세했다. 75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평생을 아버지의 정치적 동반자로 헌신해 온 김 이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아버지인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살아왔다.
고인은 1976년 김 전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자 재야인사들과 함께 구명 운동을 펼쳤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에는 동행해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해외에 한국 민주화 운동 지지를 끌어내는 공을 세웠다.
고인은 1997년 대선에서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승리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 재단)를 설립하는 등 부친의 유지를 지키는 데 힘썼다.
유족은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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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지난 8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신문DB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4일 별세했다. 75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평생을 아버지의 정치적 동반자로 헌신해 온 김 이사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아버지인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살아왔다.
고인은 1976년 김 전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자 재야인사들과 함께 구명 운동을 펼쳤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에는 동행해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해외에 한국 민주화 운동 지지를 끌어내는 공을 세웠다.
고인은 1997년 대선에서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승리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현 김대중 재단)를 설립하는 등 부친의 유지를 지키는 데 힘썼다.
유족은 부인 신선련씨와 아들 종대·종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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