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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N수생’ 16만명 21년 만에 최다…“14일 수능, 9월보다 어려울 듯”

by admin94dz
November 13, 2024
i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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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16만명 21년 만에 최다…“14일 수능, 9월보다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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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상위권 응시 늘어
타 대학 1학기 마친 반수생도 많아
실물 신분증 ‘필수’ 전자기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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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날게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다.
대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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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날게요!”
“대박날게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다.
대구 연합뉴스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여파로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이 응시하면서 난이도 조절이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 2670명 가운데 고3 등 재학생은 34만 777명(65.2%), 졸업생 등 N수생은 16만 1784명(31%)이다. 졸업생은 2004학년도(18만 4317명) 수능 이후 최대 규모다.

졸업생 응시자가 많아진 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상위권 N수생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대학 1학기를 마치고 재수에 뛰어드는 ‘반수생’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6학년도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이번 대입에서 의대를 노리는 수험생이 많아졌다.

출제 당국인 평가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N수생 변수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업계에선 올해 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와 태블릿PC·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블루투스 이어폰·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금지된다.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땐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 한 부만 순서에 맞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시험 종료 벨이 울리면 필기도구를 내려놓고 손은 책상 아래로 내려야 한다. 지난해 수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중 ‘종료 벨 후 답안 작성’이 가장 많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지예 기자

2024-11-14 14면

의대 정원 확대에 상위권 응시 늘어
타 대학 1학기 마친 반수생도 많아
실물 신분증 ‘필수’ 전자기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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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날게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다.
대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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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날게요!”
“대박날게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다.
대구 연합뉴스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여파로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이 응시하면서 난이도 조절이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 2670명 가운데 고3 등 재학생은 34만 777명(65.2%), 졸업생 등 N수생은 16만 1784명(31%)이다. 졸업생은 2004학년도(18만 4317명) 수능 이후 최대 규모다.

졸업생 응시자가 많아진 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상위권 N수생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대학 1학기를 마치고 재수에 뛰어드는 ‘반수생’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6학년도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이번 대입에서 의대를 노리는 수험생이 많아졌다.

출제 당국인 평가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N수생 변수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업계에선 올해 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와 태블릿PC·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블루투스 이어폰·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금지된다.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땐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 한 부만 순서에 맞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시험 종료 벨이 울리면 필기도구를 내려놓고 손은 책상 아래로 내려야 한다. 지난해 수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중 ‘종료 벨 후 답안 작성’이 가장 많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지예 기자

2024-11-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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