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경영학과 유치연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개최된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치연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다국적기업 본사의 통제 방식이 해외 자회사 현지 직원의 절차 공정성 지각과 상대적 박탈감에 미치는 영향’(≪국제경영연구≫ 제32권 제4호)이다.
해외 자회사 통제 및 관리에서 다국적기업이 직면하는 갈등을를 부각한 유치연 교수의 논문은 다국적기업 본사가 해외 자회사에 대한 통제를 유지할 필요성이 존재하지만 본사 통제 메커니즘이 자회사 현지 직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실증 분석했다.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주관·시상하는 국내 우수 논문상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국제경영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해마다 1편을 선정하여 저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경영학과 유치연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개최된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치연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다국적기업 본사의 통제 방식이 해외 자회사 현지 직원의 절차 공정성 지각과 상대적 박탈감에 미치는 영향’(≪국제경영연구≫ 제32권 제4호)이다.
해외 자회사 통제 및 관리에서 다국적기업이 직면하는 갈등을를 부각한 유치연 교수의 논문은 다국적기업 본사가 해외 자회사에 대한 통제를 유지할 필요성이 존재하지만 본사 통제 메커니즘이 자회사 현지 직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실증 분석했다.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주관·시상하는 국내 우수 논문상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국제경영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해마다 1편을 선정하여 저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