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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한 지 한달이 못 돼 자멸하고 있다. 어설픈 감세안이 부른 금융위기에 무능과 독선으로 일관해, 집권 보수당의 지지율은 2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일 아침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는 조용했다. 트러스 총리 쪽의 한 측근은 <파이낸셜 타임스>에 “시장에는 혼란이 이는데, 10번지는 기이하게 고
![[정치][더정치] 尹, 대우 사태 해법 고심…’스타 장관’ 주문까지](https://www.koreandailynews.net/wp-content/uploads/2022/07/202207201458364320_t-120x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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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한 지 한달이 못 돼 자멸하고 있다. 어설픈 감세안이 부른 금융위기에 무능과 독선으로 일관해, 집권 보수당의 지지율은 2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2일 아침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는 조용했다. 트러스 총리 쪽의 한 측근은 <파이낸셜 타임스>에 “시장에는 혼란이 이는데, 10번지는 기이하게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