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7px"><tr><td bgcolor="#DDDDDD" style="padding: 1px"><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5px"><tr><td bgcolor="#FFFFFF" style="padding: 3px" align="center"><img src="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12/imgdb/original/2022/1121/20221121503819.jpg" border="0"></td></tr></table></td><td width="13px" nowrap></td></tr></table> 24일로 10개월째로 접어드는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손을 탈환하면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간에 외교적 해법을 둘러싼 움직임이 조금씩 시작되는 모습이다. 미국 군부가 먼저 외교적 해법을 찾을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우크라이나가 부정적 자세를 꺾지 않아 지난 3월 말 튀르키예 이스탄불 회담 이후 7개월째 중단된 대화가 재개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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