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하루 1회 부산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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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에 도착한 KTX 1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 열차가 도착해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25일부터 예정된 KTX·SRT 시범 교차 운행에 대비해 이날 시운전을 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6.2.10 연합뉴스
SRT 수서역에 도착한 KTX
1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 열차가 도착해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25일부터 예정된 KTX·SRT 시범 교차 운행에 대비해 이날 시운전을 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6.2.10 연합뉴스
오는 25일부터 서울역에서 SRT를, 수서역에서 KTX를 탈 수 있다. 고속철도 통합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지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10일 KTX·SRT 교차 운행 시범사업의 승차권 예매를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발표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시범운행 노선은 KTX 수서역~부산역, SRT 서울역~부산역이다. 955석 규모의 KTX가 수서역에서, 410석 규모의 SRT가 부산역에서 출발해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승차권은 코레일과 SR의 홈페이지와 앱, 역사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서발 KTX의 운임은 10%를 할인해 현재 SRT 운임과 똑같다. 서울역발 SRT도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으로 운행된다. 다만 시범운행으로 운영되는 데다 저렴한 운임을 적용한 만큼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앞으로 이용객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 편익을 높이는 통합 운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좌석공급 확대 등 고속철도 통합 운행의 혜택을 국민이 빨리 누릴 수 있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조중헌 기자
2026-02-11 B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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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교차 운행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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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에 도착한 KTX 1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 열차가 도착해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25일부터 예정된 KTX·SRT 시범 교차 운행에 대비해 이날 시운전을 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6.2.10 연합뉴스
SRT 수서역에 도착한 KTX
10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TX 열차가 도착해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25일부터 예정된 KTX·SRT 시범 교차 운행에 대비해 이날 시운전을 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26.2.10 연합뉴스
오는 25일부터 서울역에서 SRT를, 수서역에서 KTX를 탈 수 있다. 고속철도 통합을 위한 첫 단추가 끼워지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에스알(SR)은 10일 KTX·SRT 교차 운행 시범사업의 승차권 예매를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발표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시범운행 노선은 KTX 수서역~부산역, SRT 서울역~부산역이다. 955석 규모의 KTX가 수서역에서, 410석 규모의 SRT가 부산역에서 출발해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승차권은 코레일과 SR의 홈페이지와 앱, 역사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서발 KTX의 운임은 10%를 할인해 현재 SRT 운임과 똑같다. 서울역발 SRT도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으로 운행된다. 다만 시범운행으로 운영되는 데다 저렴한 운임을 적용한 만큼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앞으로 이용객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 편익을 높이는 통합 운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좌석공급 확대 등 고속철도 통합 운행의 혜택을 국민이 빨리 누릴 수 있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조중헌 기자
2026-02-11 B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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