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봉화의 아연 광산에 고립됐던 광부 두 분이 무사히 구조됐다면서,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라고 감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귀환소식이 전해진 직후 페이스북에 생사 갈림길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두 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가슴이 뭉클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와 광산 구조대, 현지에 파견돼 구조작업에 매진한 시추대대 군 장병께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국가가 한 분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달라면서, 봉화 매몰사고 현장에 모든 가용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끈질기게 구조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방과 광산 구조대원만으로 작업에 애를 먹는다는 소식에, 국방부 시추장비를 현지에 파견하라는 등 다각적 노력을 내각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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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며칠 동안 밤낮없이 최선을 다한 소방청 구조대와 광산 구조대, 현지에 파견돼 구조작업에 매진한 시추대대 군 장병께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국가가 한 분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달라면서, 봉화 매몰사고 현장에 모든 가용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끈질기게 구조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방과 광산 구조대원만으로 작업에 애를 먹는다는 소식에, 국방부 시추장비를 현지에 파견하라는 등 다각적 노력을 내각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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