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7px"><tr><td bgcolor="#DDDDDD" style="padding: 1px"><table border="0px" cellpadding='0px' cellspacing='0px' width="105px"><tr><td bgcolor="#FFFFFF" style="padding: 3px" align="center"><img src="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2/0512/53_16523350331557_20220512502239.jpg" border="0"></td></tr></table></td><td width="13px" nowrap></td></tr></table>대구지검(검사장 김후곤)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입시 의혹 관련 고발 사건을 대구경찰청에 넘겼다. 정 후보자 신분과 혐의가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불분명하단 이유에서다. 검찰 직접 수사 대상에서 공직자범죄 등을 제외한 것을 두고 &nbsp;‘정치인 셀프 면죄’라며 격렬하게 반발했던 검찰이, 정작 수사할 수 있는 부분까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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