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Wednesday, October 15, 2025
  • Log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 뉴스 홈
  • 경제
  • 정치
  • 금융
  • 사회
  • 국제
  • 대중문화
  • 과학
  • 스포츠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 Daily 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Home 정치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 어두운 그림자 ‘티켓 사기’…대구경찰, 주의보 발령

by admin94dz
October 11, 2025
in 정치
0
프로야구 1200만 관중 시대 어두운 그림자 ‘티켓 사기’…대구경찰, 주의보 발령
0
SHARES
0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이미지 확대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10.6. 뉴스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10.6. 뉴스1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0만 관중을 달성한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 가운데 포스트시즌을 맞이하면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티켓 판매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사기는 “포스트시즌 티켓을 양도한다”는 게시물로 구매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이후 iM뱅크(구 대구은행) 527로 시작하는 김○호 명의 계좌로 돈을 송금받고 티켓은 전달하지 않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런 수법에 당한 피해자만 200여 명에 달하고 피해액은 수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중구에 사는 A씨는 “추석 연휴에 모처럼 가족들과 야구를 보러 가려다 낭패를 봤다”며 “야구도 못 보고 애꿎은 돈만 날려 연휴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경찰은 티켓을 거래할 때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구단 자체홈페이지 등 공식 예매처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개인 간 거래를 할 경우 판매자의 실명과 계좌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거래 전 ‘더 치트’와 같은 사기 계좌 조회 서비스를 통해 이력을 확인하고 안전 결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팬들에게 축제의 시간이지만, 범죄자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며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사 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10.6. 뉴스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추석 연휴에 즐기는 가을야구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5.10.6. 뉴스1

프로야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000만 관중을 달성한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 가운데 포스트시즌을 맞이하면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티켓 판매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대구경찰청은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사기는 “포스트시즌 티켓을 양도한다”는 게시물로 구매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이후 iM뱅크(구 대구은행) 527로 시작하는 김○호 명의 계좌로 돈을 송금받고 티켓은 전달하지 않는 수법을 쓰고 있다.

이런 수법에 당한 피해자만 200여 명에 달하고 피해액은 수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중구에 사는 A씨는 “추석 연휴에 모처럼 가족들과 야구를 보러 가려다 낭패를 봤다”며 “야구도 못 보고 애꿎은 돈만 날려 연휴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경찰은 티켓을 거래할 때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구단 자체홈페이지 등 공식 예매처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개인 간 거래를 할 경우 판매자의 실명과 계좌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거래 전 ‘더 치트’와 같은 사기 계좌 조회 서비스를 통해 이력을 확인하고 안전 결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팬들에게 축제의 시간이지만, 범죄자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며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사 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min94dz

admin94dz

Next Post
덴마크, 트럼프가 탐낸 그린란드 방어 태세 강화

덴마크, 트럼프가 탐낸 그린란드 방어 태세 강화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ommended

'비쥬→한스밴드'…뮤직카우, 'Y2K 감성 음악 특별페이지' 오픈 – MSN

과기정통부, '과학 다시보기'로 '양자 기술' 알린다 – 뉴스1

3 years ago
올해만 네 번째 ‘금빛 스매싱’… 넘버원 머지않은 안세영

올해만 네 번째 ‘금빛 스매싱’… 넘버원 머지않은 안세영

2 years ago

Popular News

    Connect with us

    About Us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

    Category

    • 경제
    • 과학
    • 국제
    • 금융
    • 대중문화
    • 사회
    • 스포츠
    • 정치

    Site Links

    • Log in
    • Entries feed
    • Comments feed
    • WordPress.org
    • About
    • Advertise
    • Careers
    • Contact

    © 2022 koreandailynews.net .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2022 koreandailynews.net .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