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거래 재개…30% 급등
이미지 확대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3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삼천리자전거가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시작과 동시에 급등해 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으로 치솟았다. 이어 장 초반 잠시 숨고르기를 한 뒤 재차 상한가를 이어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1월 12일 김석환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삼천리자전거 주권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재개 첫날부터 상한가를 찍었다.
예상치 못한 상한가 행진에 주주들은 들썩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련 종목 토론방에서 주주들은 “자전거 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자”, “상한가 기념 자전거 타고 출근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같은 자전거 테마로 묶이는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기도 했다. 알톤은 전 거래일 대비 6% 안팎 상승했으며, 빅텍도 7%대 상승하고 있다.
자전거 관련주는 레저나 계절, 친환경 정책 등 특정 테마와 맞물려 급등하는 패턴을 이어왔다. 특히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차량 2부제 및 5부제를 시행하자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들 자전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삼천리자전거 거래정지 원인은 무엇인가?
3개월만에 거래 재개…30% 급등
이미지 확대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3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삼천리자전거가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시작과 동시에 급등해 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으로 치솟았다. 이어 장 초반 잠시 숨고르기를 한 뒤 재차 상한가를 이어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1월 12일 김석환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삼천리자전거 주권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재개 첫날부터 상한가를 찍었다.
예상치 못한 상한가 행진에 주주들은 들썩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련 종목 토론방에서 주주들은 “자전거 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자”, “상한가 기념 자전거 타고 출근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같은 자전거 테마로 묶이는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기도 했다. 알톤은 전 거래일 대비 6% 안팎 상승했으며, 빅텍도 7%대 상승하고 있다.
자전거 관련주는 레저나 계절, 친환경 정책 등 특정 테마와 맞물려 급등하는 패턴을 이어왔다. 특히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차량 2부제 및 5부제를 시행하자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들 자전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삼천리자전거 거래정지 원인은 무엇인가?
3개월만에 거래 재개…30% 급등
이미지 확대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3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삼천리자전거가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시작과 동시에 급등해 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으로 치솟았다. 이어 장 초반 잠시 숨고르기를 한 뒤 재차 상한가를 이어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1월 12일 김석환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삼천리자전거 주권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재개 첫날부터 상한가를 찍었다.
예상치 못한 상한가 행진에 주주들은 들썩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련 종목 토론방에서 주주들은 “자전거 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자”, “상한가 기념 자전거 타고 출근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같은 자전거 테마로 묶이는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기도 했다. 알톤은 전 거래일 대비 6% 안팎 상승했으며, 빅텍도 7%대 상승하고 있다.
자전거 관련주는 레저나 계절, 친환경 정책 등 특정 테마와 맞물려 급등하는 패턴을 이어왔다. 특히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차량 2부제 및 5부제를 시행하자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들 자전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삼천리자전거 거래정지 원인은 무엇인가?
3개월만에 거래 재개…30% 급등
이미지 확대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의 ‘아팔란치아 M 시리즈’. 자료 : 삼천리자전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3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삼천리자전거가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 시작과 동시에 급등해 전 거래일 대비 1325원(29.94%) 오른 5750원으로 치솟았다. 이어 장 초반 잠시 숨고르기를 한 뒤 재차 상한가를 이어갔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1월 12일 김석환 회장이 13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경영 투명성 제고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삼천리자전거 주권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재개 첫날부터 상한가를 찍었다.
예상치 못한 상한가 행진에 주주들은 들썩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련 종목 토론방에서 주주들은 “자전거 타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뚫자”, “상한가 기념 자전거 타고 출근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반색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같은 자전거 테마로 묶이는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기도 했다. 알톤은 전 거래일 대비 6% 안팎 상승했으며, 빅텍도 7%대 상승하고 있다.
자전거 관련주는 레저나 계절, 친환경 정책 등 특정 테마와 맞물려 급등하는 패턴을 이어왔다. 특히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정부가 차량 2부제 및 5부제를 시행하자 전기자전거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이들 자전거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삼천리자전거 거래정지 원인은 무엇인가?

![[속보] ‘딸 여권 논란’ 신현송, 국회 문턱 넘었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https://www.koreandailynews.net/wp-content/uploads/2026/04/SSC_20260420142253_O2-75x75.jpg)

